대구대학교 공과대학 MBT 홍보부장 정은영 학생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십니까 저는 33대 MBT공과대학 홍보부장을 맡은 정은영이라고 합니다.

Q) 학생회 이름이 MBT인데 MBT의 뜻과 그렇게 이름은 지은 이유가 있나요?
A) MBT가 함께 만든 오늘보다 나은 내일로, much better than의 약자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Q) 공대 학생회의 구성원이 어떻게 되나요?
A) 학생회장을 밑으로 사무국장, 정책국장, 기획국장이 있고 그 밑에 체육부장, 복지부장, 여학부장, 홍보부장, 기획차장. 이렇게 있습니다.

Q) 학생회에 들어가게 된 동기가 있나요?
A) 학회장 언니의 추천으로 캠프를 하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학생회장 오빠의 선택을 받아서 학생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Q) 학생회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하고 공강시간때마다 학생회실에 가서 학생회실을 지키고 있어야 학우분들이 와서 필요한 것을 찾아갈 수 있게 해줘야 하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 출처 : 대구대학교 공과대학 MBT학생회 공식 페이지

Q) 그럼 뿌듯했던 점이나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이 있나요?
A) 학교 행사를 주최하기 때문에 학교 행사를 하게 되면서, 학우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일은 출범식 하면서 처음 해보는 거여서 그 때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Q) 그럼 공대만의 특별한 행사나 특별한 점, 자랑거리가 있나요?
A) 특별한 행사는 딱히 없는 것 같고 특별한 점은 저희끼리 자주자주 모여서 글램핑을 간다거나 모여서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Q) 그럼 공과대학 33대 학생회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A) 저희는 저희끼리 엄청 친하고, 오빠 동생이나 가족같아서, ‘가족’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A) 남은 학기동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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