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어트를 할까 고민 중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요즘 2030 세대 사이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2.
“먹는 걸 줄여봐”
“운동을 해봐”
“연예인 운동하면 살 빠진다던데”
이런 충고가 필요한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3.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은 바로
‘인맥’입니다.
#4.
인맥 [人脈] 다이어트
: 번잡한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취업, 바쁜 일상 등으로 의도적으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현상
#5.
이렇게 인맥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6.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랑
특별한 계기도 없었는데
연락이 점점 뜸해지고 멀어지는 게 느껴졌어요.
#7.
가장 친한 친구도 이렇게 쉽게 멀어지는데
‘다른 친구’도 그렇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8.
점점 메신저나 SNS에 집착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진정으로 나와 연락할 친구가 있다면
메신저나 SNS가 없어도 전화랑 문자로 충분히
연락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로
메신저와 SNS를 삭제했어요.
#9.
SNS를 통해 아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실제적인 관계가 아니라서
오히려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고,
#10.
양적 인맥을 추구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관계의 깊이를 더 중시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이다.
#11.
‘관계 맺기’에 지친 사람들.
여러분도 혹시 인맥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기획, 구성, 디자인 C-today
장보람 C-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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