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돈가스

안녕하세요! 신개념 라디오 미식회 '먹고 또 먹고' 입니다!

저희는 세상에 넘치는 맛있는 음식들을 맛있게 하는 식당을 찾아 나선 먹보들인데요!

대구대 뿐만 아니라 대구를 넘어 전국의 맛집까지 탐방하는 '먹고 또 먹고'.

#4. 돈가스편 지금 시작합니다!!

 

ⓒ먹고 또 먹고

 

첫번째, 매콩돈까스와 냉면

 

ⓒ먹고 또 먹고

매운 콩나물과 돈가스를 곁들여 먹는 매콩돈가스! 돈가스를 먹다보면 찾아오는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한 콩나물과 조화가 좋은 매콩돈가스입니다. 주영먹보는 돈가스를 먹을 때 항상 느끼함 때문에 끝까지 먹기 힘들었는데 그 점을 콩나물이 보완해주는 점이 좋았다고 합니다. 재승먹보는 콩나물과 곁들여진 돈가스의 조화가 특이하면서 좋았고, 소스를 따로 줘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정먹보는 콩나물과 함께 먹으니 질리지 않았고, 냉면과의 조화도 좋았다고 합니다.

<클로즈업 테이스티>

재승먹보는 치즈돈가스와 콩나물의 조화가 특히 좋았다고 합니다. 현정먹보는 밥과 콩나물이 1회 리필이 되는 점이 좋았다고 합니다. 주영먹보는 콩나물의 양념이 적당히 매콤한점이 좋았다고 말했고, 지연먹보는 콩나물의 양념과 돈가스의 조화가 좋았다고 합니다.

 

<5자토크>

주영먹보: 콩나물좋아

현정먹보: 이맛실화냐?

지연먹보: 매콩어울려

 

두번째, 소가담

 

ⓒ먹고 또 먹고

'소소함을 가득 담은'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소가담! 오븐에 구운 돈가스가 소가담의 메인메뉴인데요. 튀긴돈가스 못지않게 바삭한 맛의 소가담 돈가스! 재승먹보는 오븐에 구운 돈가스와 생크림의 조화가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좋조화가 좋았다고합니다. 주영먹보는 튀긴 돈가스처럼 바삭한 맛이 좋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현정먹보와 지연먹보는 까페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좋았다고 합니다.

<클로즈업 테이스티>

재승먹보는 우유크림 느낌의 생크림과 돈가스의 조합이 잘 어울렸다고 이야기했고, 주영먹보는 돈가스가 바삭거리는 맛과 블루베리 에이드와의 조화가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정먹보와 지연먹보는 바삭하면서도 생크림을 곁들였을때 고소한 맛이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5자토크>

현정먹보: 살살녹아요

지연먹보:크림에찍먹

주영먹보:오븐에구워?

재승먹보:환상의궁합

 

<너의 먹소리가 들려> 손민경님의 사연

 

세번째, 라에스키나

 

ⓒ먹고 또 먹고

삼덕동 우체국과 가까운 라에스키나! '모서리'라는 뜻의 라에스키나는 식사를 하려면 30~40분 정도를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있는 라에스키나! 헤정먹보는 인테리어는 일본식에 가까운데 반찬은 한식이 나와서 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승먹보는 아늑한 느낌의 조명이 좋았다고 합니다. 혜정먹보는 일본식인거 같으면서도 일본식 돈가스와는 다른 느낌의 돈가스가 특이했고, 육즙이 가득한 점이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재승먹보는 겨자와 곁들여 먹으면 느끼한 맛이 사라져서 좋았다고 합니다. 효린먹보는  김치찌개와 돈가스의 조화가 좋았다고 합니다.

 

<클로즈업 테이스티>

재승먹보는 파스타가 꾸덕꾸덕한 느낌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효린먹보는 돈가스 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같이 나오는 소금을 찍어먹었을때 정말 맛있었다고 합니다. 혜정먹보는 눅눅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양배추에만 소스를 뿌려서 돈가스와 곁들여서 먹었는데 정말 조화가 좋았다고 합니다.

<5자토크>

효린먹보: 퍽퍽살취저

혜정먹보: 터졌다육즙

<환상의 궁합>

재승먹보: 콜라

혜정먹보: 냉면

효린먹보: 쫄면

 

<너의 먹소리가 들려> 재승먹보의 사연

 

지금까지 '먹고 또 먹고' EP.04 #돈가스편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먹는 먹또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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