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예쁜 해변을 소개합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다들 방학 계획은 세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기 중에는 쉽게 떠날 수 없는 여행을 방학 때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여름 여행으로 좋은 바다!

예쁜 해변이 많은 제주도의 바다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월정리

ⓒ사이트 메뉴판닷컴

'제주도의 해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변입니다. 약 2~3년 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인데요. 색색의 의자가 있고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있어 사진찍기 좋은 명소입니다. 연인,친구,가족 구분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동해안에서는 볼 수 없는 애매랄드 빛의 바다, 제주도 바다만의 특별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월정리 해변에는 분위기 좋고, 인테리어가 예쁜 까페들도 많이 자리하고있는데요. 해변을 본 후에 까페를 가보는것도 괜찮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두번째,세화해변

월정리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세화해변!

ⓒ한국일보

이 곳도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참 예쁜 곳인데요. 이 곳에는 일주일에 딱 2시간만 열리는 플리마켓이 있습니다. '벨롱장'이라는 이름의 플리마켓인데요. 제주어로 '반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벨롱'. 2시간 반짝 열린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제주도민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요즘 입소문을 타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화해변에 가면 볼 수 있는 카페공작소! 이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위 사진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네요.

월정리와 비슷한듯 다른 느낌의 세화해변이었습니다.

 

세번째,삼양

ⓒ한국관광공사

월정리,세화와는 다르게 검은 모래의 삼양!

필자가 가장 자주가던 해변인데요. 시내에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바다입니다. 접근성이 좋아 제주도민들도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바다입니다. 관광객들은 검은모래를 보러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월정리와 세화의 하얀 모래와는 달리 검은 모래의 바다인데 해가 질때 풍경이 하얀 모래의 바다보다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제주도의 해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곧 시작될 여름방학, 모두들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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