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도덕성 흠집내기 vs 쏟아지는 문자 폭탄

▲ 파이낸셜뉴스

이번 5월 24 ~ 25일 이틀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이낙연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 놀란으로 청문회 분위기가 가열이 되었다. 그렇지만 민주당측에서는 박근혜정부 시절의 황교안 전 총리와 비교하였을 때보다는 성실히 자료를 제출하였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황교안 전 총리의 경우 본인의 자료조차도 의료비 상세내역 그리고 진단기록 등을 제출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낙연 후보자의 경우 병무청과 세브란스 병원은 시간이 연한이 지나서 자료가 없다고 하였으며 성모병원의 의무기록은 제출하였다. 그렇기에 이낙연 후보자측에서는 자료가 없어 제출 못한 것을 제외하고는 역대 총리 후보자 중 가장 성실히 임하고 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 위키트리

한편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로부터 청문회에서 질의를 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무차별적 문자 폭탄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한다. 현재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것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와 같은 위장전입에 관련되어서이다. 이낙연 후보자 부인이 평창동에서 논현동으로 9개월 만에 다시 평창동으로 집 주소를 옮긴 경위에 대해서 인정을 하며 자신이 간섭을 하지 못한것에 대해 후회가 된다고 하고 있으며 또한 이낙연 후보자의 전남 국회의원 시절 부인은 직업이 화가로서 당시 작품활동을 했는데, 그당시 유명한 화가가 아니기에 작품의 가격이 비싸지 않았는데 전남개발공사의 임원들이 이낙연 부인의 전시회에 와 작품 2점을 900만원에 구매를 해 이에 이낙연 후보자의 권력남용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이낙연 후보자의 경우 전혀 그런적이 없으며 그 날 부인의 작품을 제외하고도 거액으로 거래가 된 것도 있다라고 하며 의혹을 압축시켰다.

▲ 이데일리

현재 인사청문회에 대해서의 경우 가족 도덕성에 대해서 물어뜯고 있다. 하지만 내가 보았을 때에는 공직자를 기용하기위해서 청문회를 개최하여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지장이 없다. 하지만 현재 야당의 경우 그사람의 인성과 일처리 능력을 보는 것이 아닌 그사람의 가족을 흠잡아냄으로써 가족과 함께 묶어 그 후보자를 낙선시키려고 하는 것이며 또한 본인이 질의를 함에도 불구하고 질의에 관련되어 후보자의 대답을 확실히 듣지 않는데에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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