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그 날
그녀의 손을 잡고 간 놀이동산
교복을 입고
나를 보며 츄러스를 들고 웃어주던 너
유난히 더운날에
나를 보며 웃던 니가 먼저 떠오른다
누나, 잘 지내?
공유나 Stalker
kkyuna33@nate.com
유난히 더웠던 그 날
그녀의 손을 잡고 간 놀이동산
교복을 입고
나를 보며 츄러스를 들고 웃어주던 너
유난히 더운날에
나를 보며 웃던 니가 먼저 떠오른다
누나,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