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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생은 마라톤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네이버 뉴스

누가 이 말은 처음 시작한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사진처럼 많은 사람들이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를 하는 걸까요? 인생에 있어서 성공,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대기업에 취업하기 등등의 목표가 마라톤의 결승점과 같다고 생각되어서 그런 걸까요?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빨리 달려나가기 위해 경쟁하는 마라톤, 친구보다 더 성공한 삶을 살기위해 경쟁하는 사회.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봅시다.

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곳에 취업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러한 성공을 위해 인생에서 친구와의 경쟁이 필요할까요?

저는 성공이란 정해져 있지 않고 모두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좋은 대학, SKY. 또한 대기업. 이러한 기준들은 사회에서 만들어 낸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가 만들어낸 목표 말고,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대학, 취업이 결승점이 아니라 수많은 결승점들이 생기겠죠.

▲유튜브

이 장면은 마라톤 도중 사람들이 자신의 길로 향하는 장면입니다.

마라톤은 하나의 결승점을 목표로 모두 달려나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길로 달려나갑니다.

이것이 마라톤과 인생을 비유하면 안 되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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