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출신인 정승환이 요즘 인기인데요!
11월 달에 나온 데뷔곡인 '이 바보야'부터 시작해서 2016년 봄, 또 오해영의 열풍을 뒷받침해준 ost인
'너였다면'은 지금도 음악 차트 순위권에서 내려가지 않을 만큼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듣기 편한 목소리와 공감되는 가사를 쓰는 정승환의 노래를 3곡을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바보야'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너였다면'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바람'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마지막으로 '역대급 남자 발라드 Best 5'를 LIVE로 부른 정승환 동영상입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정승환의 목소리로 이 겨울 마음을 달래길 바래요~
주예진 Crescendo
wndpwls20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