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감성광고

 

 

이 광고는 2016년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라는 광고 캠페인으로 청년편 직장편 2개가 있다.

광고에서는 바쁜 일상과 힘든 가운데서도 자기 마음속의 불꽃을  지니고 열심히 살아가는 일반인들의 모습을 담아 더욱더 우리의 마음속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출처:youtube캡쳐

<청년편>에서는 "얘 너 요즘 자리 좀 알아보니?" 라는 말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 중 제일 큰 것이 취업인 것을 알 수 있다. 청년은 "다녀올게요" 라는 말로 대답을 외면하고  집을 나섰지만 버스 안에서 이어폰을 꽂으며 생각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youtube캡쳐

그 뒤에 세차장에서 청소를 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고 겨우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나온다.

출처:youtube캡쳐

하지만 갑자기 화면이 바껴서 조그마한 드럼통을 만지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버스킹하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그 장면에서 "오늘도 세상은 성공해라 취직해라 정해진 틀에 날 가두려 하지만 난 내가 원하는걸 할꺼야" 라고 하며 자신의 꿈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youtube캡쳐

"세상에 정답은 없어,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야" 라는 말과 "나는 불꽃이다" 라는 자신의 삶에 확신이 차있는 모습이 더욱더 우리에게 용기를 가져다주고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직장맘편>에서는 집과 직장 사이에서 남편과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까지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 맘이 나오면서 마음이 뭉클해진다.

 

출처:youtube캡쳐

바쁜 아침을 보내고 회사를 가면 상사에게 혼이 나고, 고객 때문에 힘이 들고, 하지만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는 엄마. 밥도 겨우 끼니를 때우며 바쁘게 살아간다.

출처:youtube캡쳐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와서 집 정리를 하며 아이의 그림을 보게 되고 그 그림을 통해 하루의 힘듦이 싹 사라지는 듯한 마음이 드는 엄마이다.

여기 캠페인에서도 보여주듯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엄마의 챙김과 사랑들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희생이였다는것을 다시 느끼며 마음이 뭉클했던 광고였다.

출처:youtube캡쳐

두 캠페인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고,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통해 더욱더 공감을 이끌어낸다.

한화의 지향하는 가치가 강압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믿고 묵묵히 걸어가는 '불꽃처럼 뜨거운 삶'을 통해 의지와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인 만큼 이러한 것들이 더욱더 광고에 더욱 잘 표현되었고 한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우리도 자신과 자신이 가는 길을 믿고 쪼금만 더 힘을 내서 자신의 꿈을 응원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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