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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색을 지켜라아이돌 팬덤 간의 공식 색 전쟁
허나희  |  nahee971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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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7  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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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서 새로 데뷔하는 아이돌은 많고 색은 정해져 있으니 비슷한 공식 색을 가진 팬덤 간 충돌이 자주 일어나곤 한다.

신화 하면 주황색, 동방신기 하면 빨간색, 소녀시대 하면 분홍색, 샤이니 하면 하늘색이 떠오른다. 실제로 이들의 공식 색은 각각 주황, 펄 레드, 파스텔 로즈, 펄 아쿠아 그린이다. 이처럼 가수를 떠올리면 색을 떠올릴 수 있는데, 이는 공식 풍선, 공식 봉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가수와 팬덤의 이미지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팬덤 간 고유 색을 가지기 위한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 동방신기 콘서트 현장 © SBS E! 연예뉴스

같은 계열의 분홍색이라도 펄 핑크, 파스텔 로즈, 형광 핑크, 펄 라이트 핑크 등 다른 이름의 분홍색이지만 대부분의 사람 눈에는 그저 분홍색으로 보일 뿐이다.

   
▲ 소녀시대 콘서트 현장 © 중앙일보

레드벨벳의 공식 색은 파스텔 코랄로 펄 피치인 카라의 공식 색 논란이 있었고, 엑소의 임시 색인 펄 그레이는 비스트의 공식 색인 다크 그레이와 공식 색 논란이 있었다. 이 외에도 샤이니의 펄 아쿠아 그린과 소나무의 응원봉 색인 펄 사파이어 그린이, 지오디의 하늘색과 비투비의 슬로우블루가 논란을 빚었다.

이러한 논란들 때문에 직접 가수가 나서는 경우도 있었는데, 신화의 멤버 김동완은 본인의 SNS에 주황색은 우리만의 색이 아닙니다. 주황뿐 아니라 이 세상의 어떤 색깔도 누군가의 소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소유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소유욕으로 우리 모두가 웃음거리가 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지오디의 멤버인 데니안은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가수와 팬들의 얼굴이 될 만큼 공식 색은 큰 의미였고, 모든 걸 나타내주는 굉장히 중요한 상징이었죠. 그래서 더 애착이 가고 자부심을 느끼는 거죠.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은 있고 그걸 지키려 합니다.'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더 많은 아이돌들이 계속 쏟아지는 가요계에서 색을 중심으로 더 많은 논란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색 지정의 과부하가 걸린 현재 가요계에서 색에 대해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

 

김동완 (신화) SNS 인용 기사 : 마이데일리 <김동완, 아이콘 공식색 논란에 "주황색, 우리만의 색 아냐">

데니안 (지오디) SNS 인용 기사 : 위키트리 <'지오디-비투비 공식색 데니안 글 논란'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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