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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자랑인 신문방송학과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방송학과의 학회장인 12학번 이영윤 선배의 인터뷰를 통해 신문방송학과가 무슨 과이며, 어떤 이론을 배우는 곳인지, 학과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나령

 

 

Q) 안녕하세요. 우선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A) 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LUV 학생회 학생회장를 맡은 12학번 이영윤이라고 합니다.

 

Q) LUV 학생회요? LUV 학생회는 무슨 뜻인가요?

A) LUV 학생회는 Listen Ur Voice의 줄임말로, 학우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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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문방송학과가 어떤 과이며, 무엇을 배우는지 설명해주세요.

A) 먼저 학과를 소개하자면, 저희 학과는 기자, 피디, 작가 등 방송과 언론에 관련된 이론을 학습하는 곳이며, 디지털 시대를 부합하는 최적의 학습 문화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초 단계인 1학년 때는 영상, 언론, 광고, 스토리 텔링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며, 집중 단계인 2학년에는 비전을 수립하고 구체화하게 됩니다.
심화단계인 3학년 때는 전략 수립하고, 세부 계획을 추진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며, 마지막으로 융합 단계인 4학년은 영상, 광고, 언론 전공자가 갖추어야 할 미디어 리터러시를 깊게 공부하게 됩니다.

 

Q) 학과 안에 어떤 랩실들이 운영되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A) 저희 학과에는 씨투데이, 크레센도, 아메바, 스톡커 총 4개의 랩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씨투데이는 주로 언론을 중심으로 기자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랩실이며, 크레센도는 광고 홍보 PR과 같이 크리에이티브 한 광고를 만들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랩실입니다. 그리고 아메바는 아메바는 촬영 기자나 피디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이 참여하는 랩실로써, 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을 배웁니다. 스톡커는 주로 작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해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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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문방송학과만의 특별한 학과 행사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저희 학과에는 힐링캠프, 집단지성, 꾼 체육대회, 학술제 등 다른 학과가 가지지 않는 다양한 행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힐링캠프를 잠깐 소개해 드리면, 걷기와 사색을 통한 내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자신의 내면적 가치관을 타인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얼마 전에 저희 학과가 제주도로 힐링캠프를 갔다 왔는데,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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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신문방송학과의 자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다른 여타 학과가 가지지 않는 4개의 랩실을 가지고 있거나, 앞서 말씀드렸던 다양한 행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메라와 편집 기기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굉장히 파이팅 넘치고 크리에이티브하신 교수님들 덕분에 학생들도 굉장히 열의를 가지고 학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LUV 학생회의 학회장으로써, 남은 기간 동안 사고 없이 학과생활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고, 저희 학생들도 학과생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가 조금 더 성장해서 많이 사람들이 알아봐 주는 학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인터뷰를 통해 신문방송학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신문방송학과의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인터뷰 팀원들-김나령, 김온, 김지영, 이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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