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기업브랜드 캠페인

 

 몇일 전 SNS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씨와 아이돌 I.o.I 가 출연한 SKT의 캠페인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수많은 영상들 중 박나래씨는 유명인들로 변장해가며 자신에게 응원하는 메세지를 찍은 것이 웃음을 자아낼 뿐만아니라 '연결의 힘'이라는 주제에 맞게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사진출처-펜타포스트(http://www.pentabreed.com/sub/view/?idx=1041)
▲ 사진출처-미디어SK(http://www.cdnews.co.kr/blog/blogOpenView.html?idxno=285089)

 

 

 

 

 

 

 

 

 

SKT에서는 2015년도 부터 연결의 힘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해왔다. 토닥토닥캠페인 이전에는 연결의 무전여행, 연결의 신곡발표라는 캠페인이 진행되었었다.

 연결의 무전여행은 정우라는 배우가 31일간 돈없이 SNS의 연결로만 국내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것이였는데 사람들의 연결로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끝이났었다. 연결의 신곡발표는 성시경, 작곡가 정재일, 작사가 심현보가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고 김광석씨의 미완성곡을 완성시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고 사람들에게 가사를 받아서 그 중 네티즌들의 가사를 중 한개를 뽑아 노래를 만들었다.

▲ 사진출처-http://avenuel.tistory.com/734

 

 SKT의 연결의힘 캠페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현재까지도 진행되고있다. 단순하게 물리적인 통신 서비스가 아닌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한다는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취지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많이 높여준것같다. 또한 단기적인 캠페인이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는 것에 기업의 신뢰도 또한 높여줄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적기여도는 물론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있는 캠페인이 많이 생겼으면하는 바램이다.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