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의 새로운 뉴스제작 도구들

 

 

 

 

 

 

 

 

 

 

 

 

 

 위  영상에서는 8가지 세션(디지털 시대를 위한 미디어 기업의 설림, 새로운 뉴스제작 도구들, 디지털 세대의 저널리즘 윤리, 디지털 시대의 신문 전략, 중국의 온라인 저널리즘, 신생 미디어의 비결?, VOD 시대의 저널리즘, 독자 분석 툴)에 맞추어 진행되었던 제15회 ISOJ(국제 온라인 저널리즘 심포니엄)에 대하여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모바일 시대와 저널리즘'이라는 논문에서는 저널리즘 세계에서 디지털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큰 벽을 만났으며, 그의 전유물인 ‘모바일’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을 하고 있다.

 디지털이라는 큰 벽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이들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분리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디지털이던, 아날로그이던 그 주를 이루는 기사가 중요한 것이다. 디지털과 종이신문의 독자들의 수요에 따른 변화가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모바일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 생활에서 모바일은 디지털 첨단 기술의 집약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널리즘의 관점에서 본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기사를 접할 수 있고, 다르게 말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기사를 작성할 수 있으며, 더 크게 보면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가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

 많은 세션들 중 관심이 가는 주제로써는 새로운 ‘뉴스 제작의 도구들‘이라는 세션에 대하여 조금 더 깊게 설명해보려 한다.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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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Drone, 무인 무선 비행체), 구글 글라스(google glass) 등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 일 것이다. 이런 첨단 장비들은 많은 분야에서 그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저널리즘의 변화적인 부분으로 볼 때, 이런 첨단 기술들로 인하여, 저널리스트들의 역할은 많이 변화하고 있다.

 그 역할은 지구촌 곳곳에서 유입되는 빅 데이터들을 가지고 나열을 한 뒤 생명을 불어넣음, 기사작성 능력은 물론이며, 위와 같은 첨단 기기들을 다루는데 있어서 숙련도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본다.

 위 영상에서 보듯이 1인 미디어로써 명성을 얻는데 사용한 도구는 단 두 대의 스마트폰뿐이다.

 이 기기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 인하여 그 누구보다 신속하게 지구촌 곳곳으로 데이터들을 전송시킨다.

 지금의 뉴스 제작의 플랫폼이 모바일적인 요소를 배제하고서는 변화될 수 없다.  기사작성의 본질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 이런 기술적인 요소들 역시 겸비하고 있다면, 모바일 저널리즘 시대에서의 저널리스트로서의 역할이 더욱더 커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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