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리그를 아시나요? 프리미어리그는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리그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리그이다. 선수들은 90분의 접전 동안 거친 숨을 내쉬며 승리를 위해 달려간다. 축구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이라면 프리미어리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박지성은 한국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빛낸 축구선수이기도 하다. 박지성을 이어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 축구선수가 또 있다. 바로 손흥민이다.
지난 12일과 16일 서울과 천안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파나마의 평가전에서 각각 2-1, 2-2로 경기를 마쳤다. 고무적인 것은 연이은 강호들을 상대로 한 번도 진적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7일 고양에서 열린 코스타리카 전을 필두로 벤투 감독은 새로운 출항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4전 2승 2무이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4경기 동안 6골을 넣고 3실점 밖에 내주지 않은 것 역시 칭찬해야한다. 독일 전과 아시안게임 이후 대표팀에 대한 국민들의 응원 열기가 더해져 선수단 역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018년 10월 17일 대한민국 vs 파나마의 경기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결과는 2:2 무승부, 지난 우루과이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기대가 컸던 관중들은 아쉬움과 실망감을 가진 채 관중석을 떠나야 했다. 파나마는 올해 A매치에서 10경기 1승 1무 8패를 기록하고 있고 10월 12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3:0이라는 엄청난 격차로 패배하고 온 팀이다. 피파랭킹 5위인 우루과이를 이기고 만난 한국의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대한민국팀의 주장 손흥민은 파나마 수비진들을 돌파하며 골문 앞을 위협했지만
1996년 실업팀으로 창단하여 2013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한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이 폐지할 위기에 처해있다. 이들의 연고지는 충청남도 아산시로 1996년 선수들의 군복무 문제를 해결하고 경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됐다. 하지만 정부에서 군복무 대상자 감소에 따라 2022년까지 의경 선발 인원을 단계적으로 줄여 2023년 의경제도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산 역시 구단 운영의 변화를 주며 준비했으나 갑작스런 경찰청의 선수 선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통보하며 논란이 됐다. 이 논란의 주요 쟁점은 일방적
어느덧 롤드컵 조별리그도 끝나가는 시점이다. LOL계의 EPL이라 부를 수 있는 한국리그 LCK는 많은 업적과 엄청난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한 수 아래라고 보던 중국리그나 심지어 북미 유럽 팀들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휘청하는 모습에 롤 팬들의 질타는 엄청났다. 그동안 리그 업계 1위라는 자만에 빠져 오만해진 것이 아니냐는 모습과 LCK 특유의 늘어지는 운영법은 최근 메타와 동떨어지고 재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LCK는 해외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각 나라의 1부리그 팀들 중 스프링시즌 우승팀들이
‘약쟁이’라는 꼬리표. 두산 김재환(30)이 정규시즌 MVP 받는다면 사라질 수 있을까? 이번 시즌 두산 김재환은 홈런과 타점에서 2관왕에 오르며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과거 약물 복용 이력은 그에게 지금까지도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 입장에서 기자단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약물 복용’ 선수에게 투표하는 것은 ‘안 된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번 시즌 김재환은 정말 무서울 정도로 대단한 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타율 3할 3푼 4리, 44홈런, 133타점, 장타율 0.
최근 월드컵 독일전 승리,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인해 한국 축구에 대한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연일 매진되는 A매치를 비롯하여 이승우, 손흥민, 황희찬 등 여러 선수들을 향한 범국민적 관심은 마치 아이돌 팬덤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코스타리카전 승리, 칠레와의 무승부로 알 수 있듯이 최근 국가대표팀의 분위기도 좋다. 흠 잡을 수 없는 대표팀이다. 러시아 월드컵을 기점으로 신태용 감독의 자리를 벤투 감독이 채운다. 벤투 감독은 앞선 2번의 평가전에서 패스 연결을 통한 빌드업을 강조한 전술을 구사했다. 그 중심에는 미드필더들이 있었다
지난 5일 또 한 번의 ‘한국인 최초’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은 한국인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1선발을 맡아 승리투수가 되었다. 5일(한국시간 기준)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로스엔젤리스에 있는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이라는 결과로 완벽한 피칭으로 6:0으로 승리했다. 또한 104개 라는 투구 수로 올 시즌 자신의 최다투구수를 경신했다. 그리고 이 날 류현진은 상대팀 투수를 상대로 안타까지 뽑아내며
“나는 야알못이지만 한화 이글스가 못 하는건 알고 있어.”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알고 있는 한화 이글스에 대한 소문. 지난 2007년을 끝으로 포스트 시즌에 단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던 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매년 용병선수와 FA 선수 영입에 거액을 투자했었다. 하지만 매년 하위권에 머물며, ‘만년 하위권‘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걸 지켜보는 한화 팬들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보살’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2018년 10월 12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환호와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의 전술이 FIFA랭킹 5위, 한국에 36년 동안 패배해 본 적이 없는 우루과이에 패배를 안겨줬기 때문이다. 비록 2018아시안게임에서 축구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지만, 오늘 열린 친선경기 결과를 한국의 승을 자신 있게 외치는 사람들은 없었을 것이다. 2018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들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한 관중들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모두 메웠다. 엄청난 환호 소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다. 4차 산업혁명이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대표적인 기술엔 사물인터넷(IoT)드론 빅데이터가 있다. 특히 이런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분야는 스포츠다. 2014년 스페인 축구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석코치 부르고스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 컴퓨터인 구글 글래스를 처음 축구에서 활용했다. 미국 WROC-TV의 스포츠 앵커인 존 커코는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고 슈퍼볼을 중계하기도 했다. 또한 구글 글래스를 착용
평소에 강 주변에 걷다보면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최근 한 영상을 보고 난 뒤 생각이 달라졌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보드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보드중 가장 길이가 긴 롱보드(38~60인치), 크루징(주행)만을 위해 만들어진 크루징보드, 여러가지 기술(트릭)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스케이트 보드가 있다. 이중 오늘은 롱보드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롱보드는 보드 위에서 춤을 추는것같으 댄싱과 언덕에서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조단 헨더슨을 감쌌다.클롭 감독은 최근 에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설과 샘 앨러다이스의 에버튼, 알베르토 모레노의 부상 등 많은 질문을 받았으나 헨더슨에 관한 질문에는 과격한 반응을 표출했다.기자는 앞서 클롭 감독에게 헨더슨이 지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에 출전하지 않은 것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헨더슨이 매 경기 출전할 수는 없는 법이다
리버풀이 '복병' TSG 1899 호펜하임을 꺾고 2014-15 시즌 이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안착했다.리버풀이 지난 23일 수요일(현지시각)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17-1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플레이오프 최종예선 2차전에서 엠레 찬의 멀티골과 모하메드 살라의 결승골,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쐐기골에 힘입어 4-2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도 2-1로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총합 6-3의 스코어로 UCL 본선에 진출했다.리버풀은 지난 1차전과 동일
많은 축구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논란을 일으킨 로이 킨의 '키노게이트' 사건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사건은 킨 본인이 경기에 열심히 임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존 오셔와 리오 퍼디난드, 키어런 리차드슨, 대런 플레처, 앨런 스미스를 공식 석상에서 "스타도 아닌 것들이 거드름을 피운다."라며 거세게 비판한 사건이다.최근 K리그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주인공은 울산 현대의 수비수 김창수(33)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구대학교의 자랑' 최규백, '호랑이 셀레브레이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탈세 혐의 문제에 부딪쳐 떠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7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리인들은 다른 클럽들에게 호날두는 도전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스페인에서 마주한 세금 탈세로 기소된 것 때문이 아니다"고 주장하였다. 또 호날두의 이적료로는 1억 5000만 유로(약 1900억 원)가 언급됐다. 텔레그라
AC 밀란 소속으로 대폭 주급 인상안이 제시된 재계약을 거절하고 터무니 없는 재계약 협상안을 제의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18)가 자신의 이적 사가(Saga, 이적 상황)에 관해서 입을 열었다.밀란에 정통한 소식지인 '밀란뉴스'에 따르면 돈나룸마는 재계약 거절로 인해서 SNS에 쏟아지는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했다. 돈나룸마는 익명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동료에게 겪어온 상황을 설명하며, "저 사람들이 나를 살육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18세의 어린 선수가 견디기에는 비난이 정신적으로 힘든 수준에
박지성이 또 한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바르셀로나 레전드인 히바우두와 레전드 매치에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바르사와의 레전드 매치를 공지하고 “바르사의 전설적인 콤비인 히바우두와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추가명단에 포함됐다”고 게시하며 레전드 매치에 기대감을 부여시켰다.바르사를 대표하던 공격수인 히바우두는 데이비드 베컴, 안드리 셰브첸코와 그 당시 쟁쟁하고 출중한 선수들이 버티는 99년에는 축구선수라면 한번쯤 꿈꿨을 최고의 명예인 발롱도르를
에버튼이 선더랜드의 골키퍼 조단 픽포드(23)를 영입했다. BBC에 따르면 에버튼은 픽포드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20억 원)를 지불했다. 이로써 픽포드는 잔루이지 부폰과 에데르송에 이은 골키퍼 역대 이적료 3위를 달성했다.픽포드는 지난 2016-17 시즌 선더랜드의 골문을 든든히 책임졌다. 선더랜드의 강등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픽포드는 유일하게 빛났다. 화려한 선방들로 많은 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에버튼 등 많은 잉글랜드 빅클럽들이 픽포드를 관
더비 카운티가 리버풀의 수비수 안드레 위즈덤(24)을 영입했다. 골닷컴의 리버풀 전담 기자인 멜리사 레디 기자에 따르면 더비는 위즈덤의 이적료로 최대 450만 파운드(약 63억 원)를 지불했다. 이로써 위즈덤은 더비로 임대 이적했던 2013-14 시즌 이후로 3년 만에 더비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의 잔디를 밟게 됐다.위즈덤은 지난 2016-17 시즌 황희찬의 팀으로 잘 알려져 있는 레드 불 잘츠부르크로 임대 이적해서 스쿼드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잘츠부르크는 위즈덤의 활약에 힘입어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와 오스트리아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