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되지 않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안식처인 집으로 돌아와 특별한 음식과 특별한 사계절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작가인 이기라시 다이스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시골에 살던 혜원은 어느 날 편지 하나만 남긴 채 떠난 엄마를 원망한 채 대학교를 위해 서울로 갔다. 그토록 상상하고 꿈꾸던 서울에서의 삶은 취업과 연애 반복적인 일상에 지침의 연속이었다. 시골로 돌아와 소소하게 행복을 찾으며 사계절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극복하기를
출처 네이버 영화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사랑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후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다. 주인공인 태일(황정민)은 시골 동네 사채업자다. 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시작한 대부업은 40세가 되도록 하고 있었고 일을 계속하던 와중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여인을 만나고 그녀와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뇌종양에 시한부 판정을 받은 태일은 그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쏟고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한다. 대부분의 로맨스 영화는 아름다운 결말과 로맨틱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이 영화는 사랑을 잘 모르는 사채업자의 러브 스토리로
'허치' 그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지겹도록 평범하고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지금은 그런 평범한 중년의 남성이다. 지겨운 삶을 살던 어느 날 그의 가정에 강도가 들게 된다. 허치는 순순히 강도의 말을 들으며 얌전히 강도들을 보내준다. 그런 과정에서 허치는 아들에게 비겁하고 겁이 많은 아빠로 인식된다. 하지만 그의 딸의 고양이 팔찌가 사라졌다는 것을 듣고 그는 참아두었던 본성을 꺼내려 강도를 찾으러 간다. 오랫동안 참아둔 기분을 풀러 갔지만 강도의 삶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병든 아이가 있는 빈곤한 가정이었다. 그런 가정에 화를 풀 수
최근 시험 치기 전에 여러 과제와 일들로 인해 많이 지쳐있었다. 매일 학교와 집, 헬스장만 드나들어 삶의 낙이 점점 잃어가고 있을 때쯤, 여행을 통해 나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에서 내 친구와 함께 당일치기 부산 여행을 갔다. 여러 지역이 내 여행 코스에 올라왔다. 특히 대구와 가깝고 볼거리도 많으며,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경주를 생각했었다. 하지만 4월 초이고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경주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 내가 자주 가보지 못했던 부산을 가볼 계획을 세웠다. 부산의 지역 중에서도 특히 가본 적이 없는 영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1939년에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히틀러는 전격전을 통해 여러 나라를 단시간에 점령하며 엄청난 위력을 보였다. 하지만 영국과 전쟁 중 히틀러는 스탈린과 독소 불가침 조약을 맺었던 조약을 파기하게 되고, 독소 전쟁을 일으키면서 독일의 전선 이중화로 인해 급격히 전세가 기울며 패배를 하게 되고 이후 독일이 패배하게 된다. 영화 '다운 폴' 은 히틀러의 비서를 통해 독일 패배 10일 전을 다루는 영화이며 히틀러와 그의 측근들이 어떤 행태를 보였는지를 알 수 있는 영화다. 또한,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사람들은 대부분 말을 잘하는 사람과 말을 재미있고 재치 있게 하는 사람들에 관심을 쏟고 흥미를 가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일생과 삶을 살아온 배경 환경을 통해서 성격이 형성되고 행동도 달라지게 되며 생각 또한, 각자 다르다. 하지만 늘 주변에 친구가 존재하고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나 유명한 사람들은 말투가 어떨까 궁금했고 그 바탕이 뭘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처음에는 난 재치 있는 말투를 얻기 위해 여러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그나마 사람들에게 인지도도 있으며 재치 있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의 말투를 점검하고
인종차별이 심각한 나라에 사는 주인공 팀. 팀은 인종을 초월한 자유와 평등을 쟁취하자는 메시지를 이 세상에 전하기 위해 자그마한 폭발로 전단지를 사람들에게 뿌렸다. 하지만 폭발물을 사용한 대가로 경찰에게 들켜 감옥에 들어가게 되는데 감옥에 들어오자마자 팀은 탈옥 계획을 세우게 된다. 팀은 감옥을 탈출할 수 있을까?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고 자유와 평등을 잃어버리고 인종차별의 심각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화이다. 팀은 교도관이 가지고 있는 열쇠를 계속 보면서 나무로 열쇠를 만들고 교도관들에게 걸릴 위기가 많았지만
소설이나 동화책을 영화로 만들어낸 판타지 영화 중 단연코 최고의 작품은 이 아닐까 싶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어서도 종종 찾게 되는 매력을 갖고 있는 영화이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찾아볼 만한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찾아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은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어른들에게,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살펴보며 왜 어른들을 위한 영화인지 알아가보도록 하겠다. 영화 은 '로알드 달
최근에 뉴스를 보니 가장 많이 이슈화되는 것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갈등인 것 같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왜 갈등을 빚고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어 많은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그 해법을 찾도록 해보았다. 사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뿌리가 같은 국가였다. 하지만 소련의 붕괴 이후 많은 나라들이 독립을 외치며 14개의 국가로 나누어졌다. 러시아는 과거 소련을 되찾기 위해 2014년에 우크라이나의 영토인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확보하였으며 현재는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하기 이르렀다.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6.25전쟁이
영화"너의 결혼식"은 우연이의 첫사랑 이야기다. 허구한 날 싸움을 하고 다니는 고등학생 황우연은 교무실에서 벌을 받고 있다. 환승희는 우연이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고 우연이는 승희에게 반하고 만다. 엇갈리는 타이밍 속에 우연이는 승희와의 연애를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많은 이들에게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한국 멜로 영화의 힘을 보여준 작품이다. 특히 환승희 역을 맡은 박보영과 황우연 역을 맡은 김영광 두 배우의 케미가 좋았고 두 사람의 연기를 통해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영화를 보는 내내 공감과 감정이입을
해당 영화의 주인공인 소피는 작은 모자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이었지만, 영문도 모른 채 황야의 마녀에 저주 때문에 할머니가 되어 모자 가게에서 도망쳐 나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나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고 지금 현재 내 인생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면 전쟁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하울은 국왕으로부터 마법 학교에 입학할 때 국왕의 말을 어기지 않기로 맹세하였다. 그때부터 하울은 매일매일 전쟁에 나가 싸우고 돌아오는 모습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집 밖을 나가는 순간 많은 것들과 싸
코로나 거리 두기 해지가 곧 다가오는 시점에 갑작스레 생각이 나는 영화가 있다.그때 당시 코로나로 영화관에서 팝콘 먹는 것이 한동안 금지되었지만 몇 년 만에 팝콘을 먹는 것이 잠시 풀렸을 때가 있었다. 그때 개봉했던 이번 설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다. 코로나로 너무 많은 영화가 개봉이 더딘 시점에 광고를 되게 많이 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 오랜만에 팝콘 먹을 생각과 기대되는 출연진들의 생각으로 부풀러 올랐던 생각. 하지만 그 기대감에 비해 영화의 실망감을 이야기하려고 한다.2014년 해적:바다로 간 산적으로 김남길 배우와 손예
이 영화는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 '테오도르'가 자신의 공허한 삶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되어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이다.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하는 다른 영화들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에서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에 대한 대답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에서 말하는 것에 따르면, 사랑에 빠지는 건 세상이 허락하는 유일한 미친 짓이라
옷을 입을 때 어떻게 입는가? 날씨에 맞게, 오늘의 기분에 맞게, 연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등등 나 자신의 개성이나 기분을 뽐내기 위해 옷을 입을 것이다. 그런 옷들을 제작하는 사람들은 늘 창의적이고 색채적 아름다움의 비율을 생각하며 옷을 만들 것이다.1970년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한 소녀 에스텔라가 있다.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살다 학교를 위해 학교를 졸업하려 하지만 잦은 다툼으로 결국 자퇴를 하게 된다. 에스텔라의 어머니는 자신이 아는 남작부인에게 갔다. 하지만 남작부인이 어머니를 절벽에서 밀어 죽게 되고, 그 광경을 목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 여러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로 오사무는 유리를 부모의 집이 아닌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왔다. 유리의 부모가 아이가 사라진 일로 심하게 싸우면서 자신이 원해서 낳았냐며 아이가 듣기 힘든 말이 오가며 경찰에 넘기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식으로 키우게 되는데,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면서 법으로는 유괴라고 생각되기에 그 상황이 매우 어려웠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 유리가 집에 돌아가게 되는데 오사무의 가족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알던 기존의 가족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낳는다고
복잡하고 어려운 대학 생활, 그리고 사회생활. 평범한 날도 있지만 어떤 날은 정말 짜증 나는 날도 있다. 하는 일이 되지 않고 그냥 포기를 하고 싶은 날들. 그럴 때 이 영화를 한번 추천해 보고자 한다. 포기란 없는 영화, 바로 이다. 이과 천재 고등학생 ‘준경’은 몇 년 전부터 항상 청와대에 편지를 보낸다. 내용은 바로 마을에 기차역을 생기게 해달라는 것이다. 준경이 사는 마을은 마을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길을 기찻길밖에 없지만 이 마을엔 기차역이 없어 사람들을 기찻길을 도로처럼 다니고 있고 기차가 언제 지나갈지 몰라 위험을
앤드리아는 자신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당시 최고의 패션 매거진이었던 '런웨이'에 기적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앤드리아에게는 이 화려한 세계가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심지어 악마 같은 편집장인 미란다의 비서로 일하게 되는데, 패션부터 스타일링까지 모두 지적받는 것은 일쑤. 24시간 업무 연락으로 울려대는 휴대폰과 매일 같이 이어지는 풀 야근. 심지어는 미란다의 집까지 찾아가 딸의 숙제까지 도맡아 하게 되는데... 과연 앤드리아는 이 전쟁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06년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매일 자고 일어날 때마다 전날의 기억을 다 잊어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 나였다면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힘들어서 지쳤거나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라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뒀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익숙한 소재로 깊이 있는 감동을 자아낸다. 흔한 소재로 글을 쓰는 만큼 읽는 사람에 따라 진부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새롭게 다가왔던 글이다. 거짓 고백을 시작으로 이어진 두 주인공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둘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삶과 각자의 고민이 담겨
이 책은 자신의 자존감과 심리상태가 불안정하거나 인간관계가 부적절하게 이어지거나 누군가에 끌려다닌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신의 모습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나의 심리상태를 파악해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는 책이다. 내가 약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내 주변에서 나와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분석하여 그 사람의 심리상태뿐만 아니라 그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길잡이 같은 책이다. 난 이 책을 군대에서 접했다. 동반입대로 지원했으며 축구를 잘하는 동반입대 친구에게 늘 자
우리가 늘 살아오고 있는 지구. 인간의 유일한 보금자리이자 안식처로 대우 받는 지구. 지구라는 집을 통해 인간은 늘 성장하며 생존해오고 있다.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시되고 있고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는 이 영화속으로 들어간다면 가장 현실적인 지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삶 속에서 인간은 생존과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이 영화는 대기근으로 인한 인류 멸종을 막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공상과학영화로서 우주와 과학에 관심이 많은 관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영화이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