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을이 왔다는 것이 실감 나는 요즘, 가을이 오면 겨울이 언제 오나 기다려지고 겨울 하면 정신없었던 1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이 생각난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 연말은 후련하면서도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쓸쓸한 기분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겨울을 사계절 중에 가장 좋아해서 연말의 분위기도 좋아하지만 허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오늘 소개할 광고는 따뜻한 연말이 생각나면서도 위로와 포근함을 동시에 주는 광고이다. '스톤헨지'의 뷰티풀 모멘츠 라는 제목의
안녕하세요. 요대생 편집팀 전다원입니다. 무덥고 끈적끈적한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어요! 이렇게 좋은 날씨를 그냥 보낼 수는 없겠죠? 요대생 들으면서 드라이브하는 거 어떤가요? 1부는 알고 보면 쓸데있는 요대생 정보통! "알쓸요정" 운전면허 자격증을 주제로 운전면허 시험에 관한 정보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여러분들은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직 없으시다면 요대생 듣고 따러 가보세요!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한 꿀팁-다예DJ: 무면허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꿀팁은 자신감을 가지고 많은 연습이 필
안녕하세요~ 요대생 현서DJ입니다! 다들 여름방학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벌써 한 학기가 지나고 새 학기에 들어섰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저번 주는 장비 수리 문제로 녹음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이번 요대생에서 새롭게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매주 금요일! 한 번 업로드 된다는 점입니다! 팟빵, 인스타 카드뉴스도 맞춰 금요일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1부 ‘알 쓸 요정(알고 보면 쓸모 있는 요대생 정보통)’ 2부 ‘내 안에 너 있다’로 나뉘어 DJ분들도 다르게 해 진행에 상큼한 변화를 줘 보았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어떨 때 '장애'라는 말을 쓸까요? 무언갈 제대로 해내지 못하거나, 당연한 것을 모를 때 ‘장애’라는 말을 쓰곤 한다. 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오래 고민하는 사람에게 '결정 장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렇듯 우리는 무언가 부족하고, 서툴고, 해내지 못할 때 ‘장애’라는 말을 쓰곤 한다. 우리 안에‘장애’는 부족하고, 서툴고, 잘 해내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는 것이다. 여기 ‘장애인 노동자’에 대해 말하는 광고가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한 광고, ‘나는 장애인이지만 내 일에 장애는 없습니다
2019년이 시작되고 어느덧 10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2019년 초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아시나요?? 대한민국의 과열화된 입시 실태를 나타낸 드라마였고 작품 속 장면들을 패러디하거나 배우의 대사를 성대모사하는 사람들 또한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사를 살려 제작한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하이키의 제품 광고입니다. 이 광고에서 잘 됐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첫 번째로는 광고의 컨셉을 잘 살려줄 광
세상에는 수많은 전자제품들이 있고 이 기기들을 홍보하기 위한 많은 기업들의 광고가 있다. 이러한 광고를 하는 이유는 제품을 많이 팔기 위함일 것이다. 그런데 전자제품들의 가격은 다른 광고제품들에 비해 높게 형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소비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난 고가의 전자제품이 다른 일반제품들에 비해 이미지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좋은 것은 기본 전제로 깔려있어야 하는 것이고 결국 팔리는 것은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좋은 기술력에 제품을 사고 싶어지는 이미지가 생기게 되면 아무리 고가의 제품이라도 손이가게 되어 있다
다들 과일 ‘키위’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는가? 이 질문을 들은 사람들은 대부분 당연히 제스프리를 떠올렸을 거라 생각한다. ‘키위는 제스프리’문구로 꾸준히 광고를 내는 키위 브랜드이다. 건강함을 무기로 삼았던 제스프리는 달콤함이라는 키워드를 새롭게 내세운다. 광고를 처음 접한 계기는 TV 광고이다. 우연히 보게 된 광고였는데 재미있고 참신한 15초 광고라서 유튜브로 검색해 몇 번 더 보게 되었다. 확실한 키워드를 전달하는 제스프리의 독특한 광고를 지금부터 소개해보려 한다. 광고는 인형으로 제작된 초록 키위와 골드 키위가 주인공이다
여러분들은 투 머치 토커 박찬호를 아시나요?? 평소 말 많기로 유명한 박찬호 씨를 광고 모델로 하여 만든 KCC 광고입니다. 특유의 친근함으로 KCC라는 기업까지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광고의 몇몇 장면들을 보며 잘됐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아쉬운 점을 소개해보겠습니다.광고의 시간은 4분 29초로 꽤 긴 시간이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 장면부터 광고라고 생각되기보다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작하여 스킵 버튼을 쉽게 누르지 못할 만큼 흥미를 끕니다. 또한 제품만을 도드라지게 설명하거나 상업성이 짙
사계절 내내 수요가 거의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중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간편하게 버릴 수 있는 용기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일회용품이다. 오늘날 일회용품은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바쁜 직장인이나 아침에 바쁜 학생들 같은 경우 간편하고 처리가 쉬운 일회용품 사용을 선호한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어떠한 문제들을 초래할까? 우리가 약 1년 동안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260억 개나 된다. 일회용 컵 하나만 분해가 되는데도 시간이 최소 500년이 소요가 된다. 마트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제가 오늘 소개할 광고는 노약자석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우리의 태도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 갈등의 한 부분인 세대갈등의 문제점을 짚어볼 수 있는 광고를 준비했습니다. 노약자석은 임산부, 노인, 장애인, 아이와 동반한 보호자, 12세 미만의 아이, 무거운 짐을 든 사람 등 말 그대로 교통하기에 불편함을 겪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자리이다. 하지만 요즘 이 자리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이 광고에서 포스터 왼쪽에는 진짜 교통약자가 앉는 그림
여러분들은 '금연 광고'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환자의 증언 아니면 전자담배의 꼭두각시가 되어 조종당하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흡연으로 인한 혐오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광고를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 큰 집중력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때문에 금연 광고라 하면은 대부분 혐오광고를 하기 마련인데. 그 공포감의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서 되려 시청자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해서 광고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광고는 이러한 점
이 광고는 올해 이번 달, 현대해상에서 나온 ‘안녕, 지민’이라는 제목의 광고이다. 첫 화면부터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제목이 크게 적혀 있으며 한 남자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그녀의 이름은 지민입니다. 그리고 저의 이름도 지민입니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되듯이 소개를 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다가가는 도중 하이힐의 굽이 맨홀에 걸리게 되고 그 순간 택배가 가득 실린 카트가 여자를 향해 빠르게 미끄러지고 있다. 주변에 있던 뻥튀기 장사를
우리의 어린 시절 ‘광고’는 TV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를 기다리며 시청하는 것이었고, 당시 내가 주로 접할 수 있었던 광고는 TV 광고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텔레비전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길게는 몇 분 짧게는 몇 초 내외의 영상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다르다. 물론 TV 광고가 사라졌다는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 모바일 혁명의 여파로 우리는 일상 곳곳에서 더욱 쉽게 다양한 플랫폼과 독특한 방식을 통한 광고를 접할 수 있다. 이런 시대적 변화에 따라 광고의 종류 또한 다양화되었다. 다양화
힐링이란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카페에서 여유롭게 거리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오늘 있었던 사소한 일들을 풀어내며 부모님과 전화통화 하는 시간,그리고 저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여행가는 시간 역시 힐링의 시간입니다.여러분도 오늘, 소중한 누군가와 힐링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띠리리리리♬ 안녕하세요!!! 영화친구입니다. 저희 영화친구는 영화를 좋아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화 팟캐스트입니다. 니 지금 뭐 보는데?이거 요새 완전 핫한데? 니도 함 들어봐라!그게 뭔데? 영구그게 뭐? 아, 영화친구!띠리리리리리~ 안녕하세요 영화친구입니다. 이번 녹음은 DJ 찐찐, 라니, 갱이, 비니가 진행했습니다,저희가 11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바로 나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어벤져스-엔드게임과 함께 상영되어 굉장히 아픈손가락 같을 수 있는 영화인데요.그럼에도 불구하
안녕하세요. 요대생 기획팀 홍선아입니다. 5월도 지나가고 이제 종강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있네요! 여러분들은 남은 시간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요대생은 남은 시간도 열심히 녹음해서 재미있는 라디오를 여러분에 들려드릴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 라디오도 들으러 가볼까요? 오늘 1부는 오랜만에 돌아온 코너인 yes or no입니다. 오늘 주제는 축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대학이 아닌 타 대학의 축제를 가봐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안 가봐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늘은 이 주제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는데 한번
띠리리리리♬ 안녕하세요!!! 영화친구입니다. 저희 영화친구는 영화를 좋아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화 팟캐스트입니다. 야 니 지금 뭐듣는데???이거 요새 겁나 핫한데 모르나??그게 뭔데? 영구!!!그게 뭐냐고??? 영화친구!!!띠리리 띠리리♪ 이번 녹음은 고챙DJ, 다디DJ, 빽다DJ, 장첸DJ가 참여했습니다:-) 저희의 열 번째 영화는 바로바로 ‘어벤져스-엔드게임’입니다 뚜둔!!!단기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마블 덕후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안녕하세요! 요대생 은수DJ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오히려 더울때 감기 조심해야 되는거 아시죠? 낮에는 더위에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만 저녁에 되면 반팔만 입기에는 쌀쌀한 날씨에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낮에 너무 더울때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요대생을 들어보는 것은 어떤가요? 더운날 청취자분들과 함께 할 요대생의 이번주 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시죠!이번 주 에피소드의 1부는 사망토론을 해보았습니다! 5월은 축제도 많고 행사도 많은 달 입니다! 축제와 행사를 즐길 때는 당연 주변 사람들과 많은 교류가 있겠죠
안녕하세요! 요대생 편집팀 김기민입니다.이제 5월이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5월 말에는 축제가 있는데요!혹시 즐거운 축제를 보내셨나요? 축제가 즐거운 만큼 요대생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1부 스타 집중탐구생활에서는 ‘다비치’에 대해서 탐구를 했습니다. 5월 17일에 신곡과 함께 등장한 다비치! “너에게 하지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라는 좋은 노래로 등장하였습니다! ‘다비치’는 이렇게 신곡 노래가 좋듯이 다른 노래도 좋은데요! DJ들이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뽑은 노래를 소개하겠습니다! 은수 DJ: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야 이 짭새야!!! 아닌데요 저 영(화친)구 인데요 띠리리 리리리~~~ 안녕하세요 영화친구 입니다. 저희의 아홉 번째 영화는 청년경찰 입니다~!! 이번 녹음에 참여한 DJ는 뽀,찐찐,갱이,장첸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을 본 영화친구들은 어떤 재밌는 이야기를 할까요? 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경찰대 학생인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우연히 납치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많은 어려움과 시련속에서 그들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영화입니다. 아직 신분은 학생이지만 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