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은 픽토그래픽의 의미와 기호를 가지고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밀도 있게 설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각적인 효과가 크기에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고 빠른 확산으로 파급력도 강하다.이러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크게 데이터 분석가, 에디터, 디자이너 최소 세 사람이 모여야 가능하다. 이런 전문가들이 모여 융합해 만들어 내는 것이 인포그래픽이다.그 중 ‘대학 내일 20대 연구소’는 20대들의 소비 트렌드, 인식조사 등 20대 소비자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인포그래픽을 만들어낸
한 편의 광고를 완성하기 위해선 기획, 제작, 수정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럼 이 중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직업은 무엇일까? 바로 광고기획자(AE)이다. 나는 예전부터 광고기획자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4학년이 된 지금, 이 꿈을 현실로 실천할 시간이다. 그렇기에 나는 현장인 대홍기획에서 온라인AE(광고기획자)로 일했던 11학번 황석태 선배님께 현실적인 조언들을 듣고 모든 궁금증을 풀기로 결정했다. 황석태 선배라 하면 과거 광고와 관련된 많은 경험이 있고 매우 사랑하는 분이라 할 수 있다. 선배가 졸업하기 전
어느덧 벚꽃이 질 무렵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업설계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저의 대학교 4년, 4년 전의 저의 활동, 생각, 기억 등이 카메라 프레임의 한 구성처럼 머릿속에 지나갑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궁극적으로 과제 제출이기도 하지만 조용호라는 사람의 25년의 인생 회고록이자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형식 상관없이 쓰는 글이라 진부할 수 있고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 사람의 얘기를 듣는 부분은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평소에 이러한 질문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태어
대한민국 육·해·공군 장교로 임관하기 위해서는 각 사관학교나 3사관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 재학 중 훈련을 받는 학군사관(ROTC), 대학 졸업 후 훈련을 받는 학사 장교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우리 영토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동문이 있다. 바로 강원도 고성에 있는 육군 22사단, 율곡부대에서 장교로 근무 중인 문종혁 선배다. 인터뷰는 3월 23일 토요일 오후 9시쯤부터 약 35분간 전화로 진행되었으며, 질문자는 허나희(이하 ‘허’), 답변자는 문종혁(이하 ‘문’)이다. 허 :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패션 MD’이다. 패션 MD란 상품기획자로 소비자의 구매 패턴과 소비유형을 파악하여 트렌드를 이끌어 갈 만한 제품 개발, 바이어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지금 경험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미리 경험담을 듣는 것이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내 적성에 맞는지, 실제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 단지 꿈만 꾸는 것이 아닌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나의 멘토를 찾아보기로 했다. 처음에 멘토를 찾는 것이 너무 막막했다. 정보도 너무 부족했
광고 AE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에코에서 같이 활동했던 분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14학번 이승민 선배는 엠씨플러스에서 디자인팀을, 에코에서 디자인팀 편집장을 맡아 활동하셨고 2017 대학생 산학연계 광고창작 경연대회(kosac)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선배를 인터뷰하게 된 건 선배가 광고대행사에서 일을 하고 계시고, 저와 같이 에코 디자인팀을 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공통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현재 저는 디지털
지금 나는 에코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잡지 에디터에 대해서 관심이 가기 시작해 좀 더 에디터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다. 그래서 에코에 나일론 뷰티어시스턴트로 기고문을 작성해주신 선배가 있다는 것을 보고 14학번 김윤정선배께 직접 인터뷰를 부탁드렸다.1. 이 일을 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좋아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화장품과 사진 찍기 그리고 다이어리 쓰기 정도의 것들을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합쳐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니 잡지가 떠올랐습니다. 잡지 에디터가 된다면 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 박준혁이라고 합니다. Q. 어떤 직종에 취업하고 싶은가요?A. 저는 기자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방송기자 중 리포터라는 직업에 목표를 두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리포터라는 직업을 선택한 계기가 있었나요?A. 고등학생일 때 되고 싶어 했는데 그땐 단순한 이유로 TV에 나와서 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죠.(웃음) 그 이후에 든 생각은 내가 현장에 가서 직접 목격하고 들은 사실을 뉴스를 통해 국민들이 알 권리를 보
여러분들은 대구대학교에 골프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평생교육관 지하1,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모르셨을 것 같아서 직접 방문하고 담당조교님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A. 안녕하세요. 대구대학교 재활산업학과에 재학 중인 박성준입니다. 현재 석사과정 4학기 차를 마무리 중에 있고, 18학년도 3월부터 평생교육관 생활체육교육센터 골프 연습장 장학조교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Q. 대구대학교 골프장은 어떤 곳인가요?A. 골프연습장은 본관 서편에 위치한 평생교육관 지하에 있습니다.
◦라디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가 있나요?- 어떤 계기가 분명하게 있던 건 아니고요. 라디오는 그냥 학창시절부터 즐겨만 들었었는데 예능 작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라디오에서 일하는 것에도 관심이 가고 좋은 기회가 돼서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능 할 때 친한 친구가 라디오작가를 하고 있었는데 전해 듣는 그 라디오의 분위기가 좋아서 관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 ◦학창시절의 작가님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해요- 공부 열심히 하고 티비 많이 보고 만화책 많이 보고 씨디 많이 사는 착한 학생이요 .
Q.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A. 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2학번 이형일입니다. 현재 4학년이자 기자재 실험 실습조교를 맡고 있습니다. Q. 현재 담당하고 계신 기자재 실습조교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해주신다면요.A. 기자재실에는 개인이 부담하기에 굉장히 비싼 장비들이 많은데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작품이나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학과에서 구매한 장비들을 대여해주고 관리해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기자재 조교를 해야겠다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A. 돈이죠.(웃음) 농담이구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1. 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 김찬서라고 합니다. Q2. 현재 자신의 1인 미디어를 소개해주세요.A2. 저는 지금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에 관심이 많지만 여행을 갈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현재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각종 여행지를 전국에 소개시켜주고 싶었고, 좀 더 나아가서
Q)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A) 안녕하십니까 저는 33대 MBT공과대학 홍보부장을 맡은 정은영이라고 합니다.Q) 학생회 이름이 MBT인데 MBT의 뜻과 그렇게 이름은 지은 이유가 있나요?A) MBT가 함께 만든 오늘보다 나은 내일로, much better than의 약자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Q) 공대 학생회의 구성원이 어떻게 되나요?A) 학생회장을 밑으로 사무국장, 정책국장, 기획국장이 있고 그 밑에 체육부장, 복지부장, 여학부장, 홍보부장, 기획차장. 이렇게 있습니다.Q) 학생회에 들어가게 된 동기가 있나요?A) 학회장
3월이 오고 17학번 새내기들이 입학하였습니다. 대구 경북이 아닌 다양한 지역에서 우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을 하였는데요, 그 중 4명의 새내기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먼저 자기소개 해주세요.A)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7학번 김민주입니다. 저는 강원도에서 와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Q)강원도의 유명한 곳이나 관광지 소개해주세요.A)사실 관광지는 제가 아는 곳은 가봤는데 다 별로긴 했는데 우선 올림픽 하잖아요 평창에서 엄청 가까이에 살고 있고 그러니깐 저는 용평이랑 알펜시아리조트 한 번씩 와보셨으면 좋겠고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 쯤 “이게 내 길인가?” 라는 의문에 잠기게 된다. 의문을 가지고 계속 살아가는 사람과 의문으로 인하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늦은 나이에 학교를 다시 입학한 나는 그런 의문에서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 온 사람이다. 오늘은 나와 같은 의문에 다시 도전을 한 이주영 아나운서를 인터뷰 하였다. 1. 광고를 전공으로 대기업, 외국계기업 등 흔히 말하는 꿈에 직장에서 근무를 하신 경험이 있는데 왜 아나운서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영 아나운서입니다. 저는 ‘KBS 울산방송국 기상캐스터’로
2017년, 신문방송학과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로 탈바꿈하면서 그와 함께 많은 신입생들이 학과의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아직 학과나 대학에 대해 어색한 것도, 모르는 것도 많은 신입생들이 직접 뽑은 가장 궁금한 선배! 2학년 과대를 맡고 있는 이솔미 학우를 모셔와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뷰를 맡게 된 17학번 장연대라고 합니다.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A) 안녕하십니까 저는 16학번 2학년 과대를 맡고 있는 이솔미라고 합니다. Q) 1학년이 지나서 2학년이 되셨는데 가장 큰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
교 개강 후 벌써 1학기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1학년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고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재학생에게는 작년과 다르게 강의를 들으며 또 다른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 이었을 것 입니다. 1학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저희 인터뷰팀은 저희가 대학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 학교와의 소통을 도와주는 총학생회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였고, 그로 인해 부총학생회장인 민경석 학우를 인터뷰하기로 하였습니다.인터뷰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민경석 학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저는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
대구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자랑인 신문방송학과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방송학과의 학회장인 12학번 이영윤 선배의 인터뷰를 통해 신문방송학과가 무슨 과이며, 어떤 이론을 배우는 곳인지, 학과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우선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A) 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LUV 학생회 학생회장를 맡은 12학번 이영윤이라고 합니다. Q) LUV 학생회요? LUV 학생회는 무슨 뜻인가요?A) LUV 학생회는 Listen Ur Voice의 줄임말로,
저희 인터뷰팀은 사회과학 대학교 내 글로벌 라운지 지킴이 두 분을 인터뷰 했는데요. 두 번째 글로벌 라운지 지킴이를 지금 소개하려 합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저는 가정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13학번 최재민이라고 합니다. Q. 근로 장학생을 언제부터 시작하게 되셨나요?2016년 올해 3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글로벌 라운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저는 보통 카운터 업무를 맡고 있고, 대기하면서 교수님들께서 강의하시다가 컴퓨터나 프로젝터에 기기적인 오류가 생겼을 때 불러주시면 간단한 수리 및 AS 업무도 맡
완전한 여름을 맞이하기 전 늦봄에, 저희 인터뷰팀은 사회과학대학교 내 글로벌 라운지를 지키고 있는 근로장학생 두 분을 찾아갔습니다.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주신 근로장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저는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13학번 한규현이고요. 지금은 2013년부터 시작해서 근로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요. Q. 학교에서 근로 장학생은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나요?부서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글로벌 라운지 안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강의실을 대여해주거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