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락비의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한 전 멤버 지코는 월드 투어를 마치고 한창 연말 시상식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블락비 활동과 더불어 솔로로 활발한 작사, 작곡과 FANXY CHILD라는 크루 활동과 더불어 프로듀서 등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며 천재 뮤지션이란 타이틀로 지코만의 브랜드 네임 가치를 높여놨다. 천재적인 프로듀서의 모습은 지코가 그렸던 미래에 존재하지 않았었다. 오롯이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바로 프로듀싱의 첫 시작이자 계기였다. 힘들고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나의 삶은 백지에 가까웠다. 야자를 도망가고 피시방에 가서 야자가 끝날 때 즈음 집으로 돌아가 힘들다며 어리광을 부리는 그런 ‘꼼수’로 삶을 도배한 학생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삶이 움트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것은 한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이루어졌다. 학교의 수업에서 무기력함을 느끼고 놀 궁리만 하던 꿈이 없었던 나는 방과 후 수업에서 한 수업을 우연히 수강하게 된다. 그 수업은 세계의 유명인물 혹은 위인들이 가졌던 삶의 궤도와 비전 그리고 그들의 습관에 대한 고찰을 도모하는 것이었다. 그 수업에서
나의 꿈은? 이라는 제목을 정한 이유는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라는 영상을 본 후 제일 처음으로 생각난 질문이기 때문이다.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는 여러 팀으로 나누어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20대들을 만나면서 취업과 취업의 조건, 취업을 어디로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봄으로서 사람들이 취업을 서울로 많이 하려고하는 이유도 들어보는 주제로 만든 영상이었다. 이 영상을 보고난 후에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지내야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하였다. 이 영상에서 가
지하철이나 거리를 지나갈 때 노란색 점자블록을 보신 기억은 다들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이 노란 블록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계신지 아시나요? 비장애인들에게는 그저 통로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그 점자블록은 시각 장애인들이 안전한 이동을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시설 중 하나입니다.점자블록의 또 다른 이름은 시각 장애인 유도블록, 또는 안전 유도 블록으로도 불립니다. 점자블록의 역사는 1965년 일본에서 여관업을 하던 미야케 세이이치가 실명된 친구를 위해 맹인 학교와 가까운 국도 교차로에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산업혁명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AI입니다. 이제 AI의 기숙혁명으로 인하여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또는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구글과 다른 기업들은 AI를 꾸준히 발명해왔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진건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당시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하다면 친숙하게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이런 AI기술들이 자동차 업계에도 진출하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기술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자율 주행 자동차’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AI가 사람대신 운전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이렇게 편리할 것만 같던
올해 9월 부산 해운대구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윤창호씨 사망사건뿐 아니라 계속해서 음주운전이 잇따르면서 경찰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적발된 음주운전은 모두 8964건이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동안의 사고는 670건이었고, 2016년에는 739건이었다.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함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창호법은 윤창호씨 사망사건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게 되면서 국민청
계속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고, 여러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또, 이러한 한파 속에서 폭설도 쏟아진다고 한다.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는 더욱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0℃라고 한다. 온수로 설정하는 경우에는 50℃ 미만이면 충분하다. 18~20℃의 온도가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의 차이가 많이 나면 인체 적응력이 떨어져서 감기 걸리기에 더 쉽다. 또한, 적절 온도를 유지한다면 에너지 절약 실천에도 도움이 된다. 난방비를 줄
요즘에는 브랜드가 하루지나 하루 생길만큼 개인 브랜드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치열한 브랜드 경쟁 시장 속에서 정상을 차지한 브랜드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통통튀는 아이디어와 신선하고 좋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이제 브랜드의 중요한 성공요인 중 하나가 디자인이라는 것은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과 디자인으로 상품과 접점을 이루어내고 아이디어를 브랜드 홍보 방식으로 적극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
국민의 세금이 눈 깜빡할 사이에 엉뚱한 곳으로, 지금 이 순간까지도 흘러 나가고 있다. 그곳은 바로 속초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다. 속초 국제 크루즈 터미널은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경에 처했다. 국비 373억 원을 투입해 신축한 속초 크루즈는 난항을 겪고 있다. 강원도와 속초시가 속초항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유치하였으나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약 400억 원이라는 비용이 들었고, 현재 이 건물을 운영하는데 사용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최고난도 논란과 관련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사과했다. 올해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모든 과목들이 어려운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2005년 이후 치러진 수능 중 가장 높아 역대 최고난도였다. 시험이 어려워질수록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커졌지만 다른 과목들을 잘 보더라도 국어 점수가 낮다면 만회가 쉽지 않아 정시에서의 입시 예측이 어려워졌다. ‘불수능’에 좋지 않은 여론들이 형성되자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지난달
연말이 다가오면서 원치 않는 술자리들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사람들의 한숨도 늘어간다. 특히나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요령껏 어떻게 피할지 골머리 썩고 있다. 점점 더 심해진다는 한국의 ‘폭음 사회’ 이대로 괜찮을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의 월간음주율이 62.1%로 2005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높았다고 전해진다. 음주 수준은 남자 2명 중 1명, 여자 4명 중 1명이 월 1회 이상 폭음하는 것으로 나타
미국은 에너지 시장에서 힘을 회복하면서 수월하게 아시아 중시 정책으로 돌아설 수 있었다. 미국이 1977~2011년 동안 중동에 퍼부은 군사비만 9조 달러에 이른다. 미국은 중동에 집중했던 자산과 자본을 줄이는 만큼 동아시아에서 위협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굴기를 막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미국은 ‘은근한 보호무역주의’라는 색깔을 오바마 대통령 때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행동한 일은 국민들의 인식변화이다. 미국 국민들에게 싼 가격이 최대의 경쟁력인 중국 제품이 생각만큼 싸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서울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여러 지역에 가서 20대들에게 질문을 한다. 20대들의 고민의 80%는 취업일 것이다. 그중 20%는 다른 지역으로 가서 취업할 것인지, 지금 내가 사는 곳에서 취업할 것인지 고민을 하고 있다. 이 영상에서 넌 어떤 모습으로 살고싶어? 마지막 장면에서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다. 나도 난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아직 20살인데 취업 걱정을 해야 할까? 나는 하고 싶은 것이
기온이 뚝 뚝 떨어지는 요즘 같은 날, 사람들은 벌써부터 두꺼운 패딩 잠바를 입고 몸을 꽁꽁 싸매기 시작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들은 따뜻한 음식들을 찾기 시작했다. 유독 겨울이 될 때면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우리 발목을 잡을 때가 많을 것이다. 추우면 추워질수록 유난히 맛있는 간식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sns에선 한 겨울이 다가올 때쯤이면 주머니 속에 현금 3000원을 품고 다닐 계절이 왔다며 겨울의 시작을 알리기도 한다. 주머니 속 현금 3000원을 어떻게 잘 쓸 수 있을지 반드시 먹어야 하는 길거리 음식들을 알아
최근 브랜드와 각종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선 블랙 프라이 데이를 맞이하여 사람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받았었다. 미국으로부터 유래된 블랙 프라이 데이는 매년 11월 네 번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날인 금요일을 말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직역하자면 검은 금요일을 뜻하며 이 명칭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몇 가지로 축약하자면 1년 내내 적자였던 기업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장부에 적자가 아닌 흑자를 기재했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엄청난 쇼핑들과 고객들로 인해 직원들이
‘에너지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중국의 도전에 반격을 시작한 오바마 행정부는 통화전쟁에 이어 에너지전쟁의 칼을 빼들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수십 년 간 금지했던 원유 수출 금지령을 해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후협약 탈퇴나 석유 산업 진흥을 위한 각종 규제 철폐와 지원, 에너지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등으로 에너지전쟁에 기름을 부었다.오바마와 트럼프 행정부의 신에너지 전략은 제조업의 생산 원가를 낮추어 경쟁력을 회복하고, 미국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켜 소비를 촉진하며, 국제 석유 시장에
“미중전쟁의 미래는 어떻게 끝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을 하겠다. 미리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예측한다. 물론 미중전쟁을 벌이는 동안 미국도 피해를 입긴 하겠지만 중국은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그 때문에 앞으로 30년 안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이코노미스트: 2012년에 추월(1992년 예측), IMF: 2016년에 추월, 도이체 방크: 2020년에 추월, 크레디트 스위스: 2019년에 추월, JP모건: 2020~ 2025년에 추월
1947년 조지 마셜 미국 국무장관은 프린스턴대학 연설에서 “나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시대와 아테네의 몰락을 적어도 한 번이라도 되새겨보지 않은 사람이 현대 국제관계의 기본 문제들을 다룰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학자 투키디데스는 기원전 5세기 스파르타와 아테네 간의 펠로폰네소스전쟁을 관찰하면서 “아테네의 부상은 스파르타에게 공포를 심어주었고 이에 따라 양국 간의 전쟁은 필연적으로 일어났다”고 분석하였다. 투키디데스의 관찰과 분석은 후일 ‘투키디데스의 함정’으로 명
-내년 초 인터넷은행 특례법 시행-내년상반기 제3인터넷은행의 등장 예고-제도 개편으로 인해 과열되는 인터넷은행시장-인터넷은행은 시중은행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9월 20일 인터넷은행 특례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그 배경은 무엇이며 영향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인터넷은행이란? 365일 24시간 온라인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다. 상품판매와 서비스제공의 시간·공간 제약이 없으며 오프라인매장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인해 인건비, 고정비 절감이 가능하여 시중은행보다 높은 예·적금 금리와 낮은 대출금리라는 장점을 가지고 국내에서
현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국내은행들이 금리를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모 은행권 관계자는 금리인상과 더불어 “서민들의 재산 형성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그 배경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있다. ▶금리란 무엇인가? 앞서 금리란 간단하게 말하면 돈의 가격이다. 일반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는데 물품의 가치에 따라 일련의 가격이 정해지는 것과 같이 금융시장에서도 돈을 빌리고 상환함과 동시에 돈에 가치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