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은 어렵지 않다", "고백은 어렵지 않다", "환영은 어렵지 않다", "칭찬은 어렵지 않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냥 맥주 한 잔이면'을 통해 쉽게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인 '카스'로 우린 솔직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진심을 보여주는 건 어렵지 않다", "진짜 되는 시간, 카스"라는 카피를 통해 이 광고를 본 사람들이 진심을 전하고 싶은 순간이 생긴다면 '카스'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진심을 전하고 싶은 순간에 카스를 떠올린다
바밤바 삼행시를 MZ 세대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예능 프로그램 에서 배우 박성웅이 출연하여 직접 바밤바 삼행시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화제가 되었다. 바밤바 삼행시는 '바밤바'로 삼행시를 끝내면 되는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박성웅은 "바)밤바 밤) 맛이 나는 바)밤바", "누)가바 가만히 보니 바)밤바", "돼) 지바 지) 금 보니 바)밤바", "스) 크류바 크) 림 맛이 나는 류(유)) 형의 바)밤바", "별) 난바 난) 사실 바)밤바", "캔) 유 스핔 잉글리시? 디) 스 이즈 바) 밤바", "죠
2022년 12월 겨울 어느 날 VLOGㅎㅎㅎ라는 펍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외국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얘기를 하다 경주에서 카이막을 디저트로 파는 바넘이란 카페에서 일하는 태현 씨가 "두 유 노 카이막?"을 시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하지만 그 외국인은 튀르키예 사람이었으며 카이막의 본고장에서 온 사람이었다. 그 충격적이고 웃긴 상황을 지금 함께 확인해 보자
요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이번에 입학한 23학번 디자인팀의 이혁제라고 합니다!대학교에 들어와서 몇 주가 지나고 이제 곧 중간고사가 다가오는데요. 여러분은 중간고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중간 과제가 생겨 조금 힘든데요. 그럼 여러분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23학번 새내기 은서 DJ의 풋풋함을 보여줄 브이로그를 같이 보시도록 할까요? 처음 작성하는 만큼 떨리지만 재밌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영상에 나올 순서대로 요약해서 보여줍니다. 은서 DJ가 무엇을 하면서 보낼지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생답게
매년 방학이면 어김없이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습관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때 격은 행복을 다시금 느끼고 싶은 거 일 수도 있고. 다 좋은 거 아니겠냐마는. 찾아온 겨울에도 제주도 티켓을 끊어버렸다. 개강 하루를 남겨두고 다녀오는 제주도 여행은 안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행복하게 놀고 왔다. 그럼 또 열심히 살아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너무 좋았던 곳 위주로 한 번 더 갔던 거 같다. 정말 그때의 추억이 떠올랐고 지금의 제주의 모습은 또 색다른 매력이라 새
출처 한승재 작년 여름에 일어난 일경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PiUS' 사장님과 'Le_Mazot' 사장님의 한판 승부'PiUS' 사장님의 오토바이는 90년대 만들어진 50cc 배기량의 오토바이다. 거기에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초반 속도도 느리고 소리만 시끄러워 14년 차 스케이터 'Le_Mazot' 사장님이 'PiUS' 사장님의 90년대 슈퍼 커브를 보며 "내가 타는 보드가 저것보단 빠르겠다."라고 해서 벌어진 승부이다.
'NEW ISLE'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가 시작된다. 첫 문구와 자연을 담은 영상으로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청정 섬'이라는 이니스프리의 슬로건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NEW를 붙여 새로워진 이니스프리라는 것을 첫 장면에 보여주어 기대감은 높였다.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와 아이브의 장원영이 등장한다. 이전까지 여성 모델만 있었지만 처음으로 남성 모델과 함께 하면서 우리가 알던 청순가련한 이니스프리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었다. 남성 모델로 화장품에 남녀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좋은 제품을 만
작년 말에는 이사 준비로 많이 바빴다. 입주 청소 업체를 부르지 않고 직접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몸살 안 난 게 다행인 것 같다. 1층부터 시작해 2층까지 모든 방을 쓸고 닦으며 느낀 점은 '무조건' 입주 청소를 불러야 한다는 점이다. 공사 현장에서 묻은 자국들이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아 스팀기 같은 도구가 꼭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입주 청소 그 누구보다 즐겁게 한 거 같다. 그 이유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2022년 휴학 기간에 찍어둔 영상이다. 가려고 했던 가게 3곳이 모두 휴무여서 당황스러워하는 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니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일부러 이런 영상을 찍기도 힘들 거 같다. 그 외에도 어머니와 대구대 미즈 컨테이너 데이트, 나의 반려견 가을이와의 산책, 친구들과의 약속에서의 나의 찐 텐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친구들과 있을 때 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봐주세요~
작년 휴학 기간, 고등학생 때 친구들을 2년 만에 만났을 때의 영상이다. 2년 만에 만나다 보니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아직 19살에 머물러 있는 것 마냥 장난도 많이 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우리 열아홉에 만났는데 벌써 스물셋이야~" 현재는 24살이 되어서 취업을 한 친구들도 많아졌는데 앞으로 약속 잡기가 더 어려워질 것 같아 슬프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광고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걸그룹 뉴 진스가 LG전자의 gram 노트북과 콜라보를 하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뉴 진스의 gram 광고이다. 또한 사람들은 레트로의 분위기와 감성 그리고 힙한 느낌까지 MZ 세대에게 유행하는 요소를 잘 맞춘 트렌디한 광고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광고의 첫 장면은 노트북 위에 뉴 진스와 gram의 로고 그리고 cm송의 제목인 아름다워가 적혀있다. 첫 시작부터 어떤 광고인지 알아차리기 쉬웠고, 이런 이유로 뉴 진스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광고라는 걸 알아차려 관심이
최근 반려동물 학대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동물 실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런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비건 화장품을 선호하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였다. 오늘 소개할 광고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이끄는 브랜드 중 하나인 athe의 립밤 광고이다 한 고양이가 종을 치자 다른 고양이들이 달려가 재료를 다듬는다. 그냥 장면만 보자면 고양이가 바구니에 담긴 꽃잎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면서 고양이가 편안하게 꽃잎이 담긴 바구니 안에 있는 것을 보고 동물 친
코로나19가 발생한 뒤로 집에 있는 시간이 드러나면서 닌텐도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닌텐도에서 신제품인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하면서 많은 광고를 만들어 홍보하였다. 그중에서 2022 여름 CM - 여행 편 2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살펴보려 한다. 보통의 광고를 보면 브랜드가 마지막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광고는 브랜드가 처음부터 나와서 새롭고 신선했다. 또한 어느 회사의 광고인지, 무슨 내용의 광고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광고가 시작하고 친구들을 기다리며 닌텐
화장품 회사인 아이오페에서 리프팅 관련 기초화장품 '아이오페 카페인 샷'을 8월에 출시하였는데, 15초의 짧은 영상 길이로 감각적인 광고를 만들어서 이 광고를 소개해 보려 한다. 광고가 시작되자마자 배우의 상, 하, 좌, 우를 카메라로 비춘다. 아이오페의 카페인 샷 광고는 다른 흔한 화장품 광고와는 조금 다르게 모델과 색감 등의 주변 요소들을 이용하여 제품을 소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제품의 분위기는 전달하되 리프팅이라는 장점을 확고하게 전달하려고 하는 거 같다. 나는 처음에 이 광고가 어떤 광고인지 알지 못하고 영상을 먼저 봤었다
겨울 하면 따뜻한 것이 생각난다. 따뜻한 음료, 간식, 음식까지 하지만 찬바람이 불때면 더더욱 생각나는 것이 하나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핫초코이다. 핫초코의 대표주자인 미떼는 예전부터 가족 간의 따뜻한 분위기를 광고 속에서 많이 드러내고 있는데 이번 광고 역시 가족의 정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하였다.단란한 가족이 딸의 학예회에 참석하게 되고 응원 덕에 딸은 긴장을 풀고 무대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온 힘을 다해 음악방송 카메라 감독에 빙의하여 딸의 모습을 촬영했고,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그때 휴대폰을 본
대학생과 가장 밀접한 단어는 무엇일까? 학점? 동아리? 수업? 다 아니고 바로 술이다! 술과 대학생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적당한 음주일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지 과음으로 다음날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흑역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런 우리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숙취해소제이다. 숙취에 허덕이는 우리를 구원해 줄 영웅을 소개하고자 한다.평화로운 취해도에서 사람들은 휴식을 즐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술고래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술을 발사하고 사람들은 버둥거리며 괴로워한다. 구해줄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제작 남궁예린학교 끝나고 저녁으로 짜파게티를 끓여 먹었다. 나는 라면을 잘 끓이지 못한다. 라면 끓이는 과정 중에서 물의 양 맞추기를 제일 못하지만 짜파게티는 물을 버리는 방식으로 제조하는 라면이기에 그나마 마음이 놓이는 라면이다. 영상을 찍으며 만드느라 그랬는지 비록 면은 다 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짜파게티는 파김치랑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 짜파게티를 제조하고 먹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제작 남궁예린2년 전, 친구와 차에서 빼빼로를 먹다가 영상을 찍었다. 처음에는 빼빼로 빨리 먹기 시합 영상을 찍다가 갑자기 친구와 연기를 하였다. 맛없게 먹는 연기, 짜증을 내는 연기 등 의미 없지만 다양한 연기를 하며 놀았다. 중학교 시절부터 친한 사이인 우리는 항상 이런 식으로 논다. 어이없는 전개이고 특별한 의미도 없는 영상이지만 친구와의 추억이 재미있고 소중해서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렸다.
제작 남궁예린2019학년도에 복학하고 찍은 일상 영상이다. 유난히 조용하고 여유로웠던 학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영상 속에서 마스크를 쓴 모습이 너무 익숙하지만 이때는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었다. 잊고 있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부터 마스크를 즐겨 쓰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이 영상에는 친구 하나 없이 조용히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밥을 먹는 나의 일상이 담겨있다.
제작 남궁예린몇 년 전 겨울, 종강하고 연말에 할머니를 뵈러 시골에 내려갔다. 시골에 내려가는 길에 지인으로부터 마카롱 선물을 받았는데 마카롱이 너무 맛있어서 할머니도 꼭 드시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는 많은 손주에게 늘 맛있는 것을 내어주셨기에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할머니는 마카롱을 끝까지 드시지 않았고 결국 내가 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