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보를 얻고자 할 때 대부분은 보통 뉴스, 신문, 언론 계열을 많이 찾아보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정보를 얻으면서 의사소통을 하며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그만큼 정보라는 측면은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개인적인, 단독적인 정보로만 살아가지는 않는다. 국제사회에 걸맞게 우리는 개인적인 측면이 아닌 다른 나라들의 소식과 정보들 또한 금방 접하게 되고 이러한 국제뉴스를 통해서 우리는 많은 부분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다른 나라를 보는 시선, 시각에 대해서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여
지난 2월 24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특별 군사작전 개시 명령을 선언한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10개월째 이어지며 전쟁의 양상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멀리 떨어진 러시아 본토의 군사시설이 이틀 연속 우크라이나 군에 의해 연속 공격을 당하며 전쟁 확산의 우려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태이니 말이다.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향해 가장 대담한 공격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외신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국제 정서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맞춰져있다. 사실 외신들의 관심도가 높아질 수밖에
삶을 살아온다는 것은 분명히 쉽지는 않고 간단한 일을 아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면 느끼며 살아온다. 그렇다 바로 주변 환경은 엄청 중요한 요소이며 사람들에게 여러 부분 작용한다. 우리는 개인마다 사람들의 취향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유행을 따라가는데 분명 나 또한 그렇다. 과거와 현재 미래 분명 유행을 따라가며 뭐든지 비슷하게 하고 싶어 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분명히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 웬만한 사람들은 분명히 다 비슷비슷한 생각과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산다. 그 부분
Y님, 처음 뵙겠습니다. 어느덧 추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는지 학교 주변에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많이 느끼곤 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일수록 마음이 더 따뜻하고 온화해야 하는데 현재 세상은 떠들썩한 일들만 가득하고 있어 마음마저 차갑게 돌아서기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지난달 용산 이태원에서 핼로원 파티를 즐기기 위해 모인 10만여 명의 인파 속 압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뉴스를 통해 본 이태원의 현장은 참으로 기괴했습니다. 핼로원에 맞춰 분장했던 코스프레, 시끄러운 음악 소리, 그 속에서 들리는
여우와 당나귀와 사자는 이솝 우화 중 대표적인 작품이다. 친해질 수 없을 거 같던 사자와 당나귀, 여우는 우연한 기회에 팀을 이루어 사냥에 나선다. 사냥은 대성공이었다. 사냥을 마친 사자는 당나귀에게 사냥한 먹잇감을 분배하라고 지시하였고 당나귀는 공평하게 삼등분으로 나눈다. 이것을 지켜본 사자는 화가 나 당나귀를 잡아먹고 이후 여우에게 다시금 지시하였다. 여우는 자신의 몫을 조금만 남겨두고 모든 부위를 사자에게 주었다. 사자는 이것을 보고 기뻐했고 누구에게 배웠는지 여우에게 물어본다. 여우는 “당나귀의 당한 불행을 보며 지혜를 얻게
때는 2009년 그 당시 미디어가 처한 환경과 상황은 ‘위기‘라는 타이틀이 가장 적절하고 적합하였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이러한 미디어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의 근본적인 대체 방안과 여러 가지의 문제점들이 제시되었다. 물론 이러한 걱정과는 달리 1년이 지난 2010년에는 그러한 문제점과 걱정들은 줄어들었다. 2010년에 이루어진 제8차 INMA 총회를 통하여 전 세계 언론 즉 미디어의 상황은 위기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2010년의 화두는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의 결합‘이었다.우리의 미디어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단편 영화의 경우 짧지만 의미를 전달하기 그만큼 쉽기도 하다. 특히 단편 영화는 사회적 고발을 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한국에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편 영화가 가득하다. 최근에 나온 몸값도 마찬가지이다. 나와 함께 블루스를 영화는 청각장애인 그리고 노동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룬 영화이다. 영화의 제목을 본다면 블루스라는 말이 인상 깊었는데 블루스라는 의미는 느린 곡조에 맞추어 추는 춤과 미국 남부의 흑인들 사이에서 일어났던 두 박자와 네 박자의 애조를 띤 악곡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블루스라는 말에 맞게 영화에서는 2번
시대가 변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기술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 로봇, 컴퓨터, 자동차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술력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빠른 변화는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면서 편의로 작용하는 부분이 정말 많다. SF 영화에서나 보던 공상과학기술들은 몇 년 있으면 현실로 바뀌는 기술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꿈이나 상상에만 존재하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움직이는 로봇들이 현재 상당 부분 연구과 이루어지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분명 기술력과 시대는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마다 살아온 경험에 따라 다를 것이지만 그중 중요하다고 대표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 연애 그리고 더 나아가 결혼까지 하며 평생 행복이라는 것에 빠져 살아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면 어떨까? 꽤나 절망적일 것이다. 그 사람을 그리워할 것이며 그 사람의 소중함을 크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삶으로 인해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특히 우리 사회는 더 그렇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
대부분의 액션 영화들은 눈과 귀를 재밌게 해준다. 액션 영화는 대부분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열린 결말들이 대부분이다. 열린 결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꾸준히 액션 영화를 찾는 점은 무엇일까?마블이 대표적인 액션 영화에 속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흥행했던 영화 중에서는 마동석이 나오는 범죄 도시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범죄 도시 1은 2017년도에 나와 688만 명이라는 흥행을 기록하였고 마동석과 윤계상, 조재윤 등 인지도가 있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나 역시도 범죄 도시 1을 관람했었
뜻대로 되지 않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안식처인 집으로 돌아와 특별한 음식과 특별한 사계절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작가인 이기라시 다이스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시골에 살던 혜원은 어느 날 편지 하나만 남긴 채 떠난 엄마를 원망한 채 대학교를 위해 서울로 갔다. 그토록 상상하고 꿈꾸던 서울에서의 삶은 취업과 연애 반복적인 일상에 지침의 연속이었다. 시골로 돌아와 소소하게 행복을 찾으며 사계절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극복하기를
사람은 일생 동안 만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어난 직후 만나는 부모님으로 시작하여서 형제, 자매, 친구, 애인, 선생님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한 기억은 찰흙을 빗는 손처럼 한 사람을 만든다. 영화와 책 음악과 미술과 같은 경우도 한 사람을 이루는 모태가 된다. 이러한 많은 경험들이 하나로 모여 한 명의 사람을 만든다. 어려서 주어진 부모, 형제는 바꿀 수 없지만 나이가 들어서 만나는 친구와 책, 영화, 미술은 선택할 수 있다. 공간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라는
우리는 반복된 지루한 하루를 지내다 보면 많은 부분에서 피로와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럴 때 우리는 기본적으로 여행을 떠나며 심리적인 부분에서나 감정적인 부분에서 많은 안정감을 찾기 마련이다. 이러한 생활 속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 우리의 현재를 위협하는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라는 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람들은 각자 여행에 관심이 있어서 여행을 다니는 사람도 분명히 있고 가고는 싶지만 쉽게 떠나지 못하는 사람도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움직여라 당신의 뇌가 젊어진다는 스웨덴의 정신과 의사이자 과학저술가인 안데르스 한센이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책을 서문에서 이렇게 소개한다. 이 책에서 나는 운동이 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그 이유를 설명하려 한다.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운동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한다. 뇌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운동이 뇌의 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운동해야 효과를 내는지 설명해주는 책이다.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우리는 흔히 나이가 들면 뇌는 능력이 저하
똑같은 하루와 똑같은 일상을 보낸다는 것이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점차 잃어가는 것만 같았다. 무언가를 내려다 놓고 싶을 때 바로 그때가 떠나고 싶은 날이라고 생각했다. 그랬다 똑같은 일상을 원하지는 않았던 나는 하던 일을 뒤로하고 문득 혼자만을 시간을 가지기 위해 짐을 싸고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계획 없이 출발했던 여행이 여행일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계획적인 것보단 단순하고 편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자기 내면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되돌아보며 추억을 쌓는 일이
우리는 삶을 살아오면서 많은 과정을 통해 습관이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에 따라 좋은 습관이라는 것이 생기고 나쁜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습관들은 우리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습관은 중요한 위치에 있다. 분명히 우리는 좋은 습관은 남길 필요와 만들어야 할 수 있지만 나쁜 습관은 우리에게 남길 필요는 없다. 이러한 습관에 관한 책이 있다 바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으로 4가지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1. 분명해야 달라진다. 2.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3.
마블 시리즈의 새로운 히어로 영웅이 탄생했다. 바로 캡틴 마블이다.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6일에 개봉한 액션 영화이다. 우리가 직접 보고 느끼는 액션 영화 장르들은 뻔한 내용이지만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화려한 액션신이다. 아무리 뻔한 내용이라도 화려한 액션신이 등장하면 눈동자가 커질 정도로 우리는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고 기대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럼 이번에 등장한 캡틴 마블의 내용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블 시리즈와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을까? 캡틴 마
세계적인 사건 성공적인 사건이라고 하는 다이나모 작전의 영화 덩케르크는 세계 2차 대전 독일군들에게 밀려 프랑스 해변 항구도시인 덩케르크에 고립되었던 영국과 프랑스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영국군은 퇴로를 차단 당하고 고립되어 프랑스 군과 철수하는 작전 즉 다이나모 작전을 펼친다.영화 덩케르크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교에서의 7일, 바다에서의 1일, 그리고 하늘에서의 1시간으로 내용이 이어진다.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라고 한다면 전개가 이상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덩케르크는 러닝타임 안에서
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 우리는 삶을 살아오면서 좋든 싫든 어떠한 감정을 지니면서 살아온다. 괴롭고 지치고 외로운 삶을 지니면서 살아오는 사람들은 어떨까 삶은 괴롭기만 할까 아니면 환경과 주변을 탓하는 것일까 이 책은 단계적으로 나타내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장에서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 2장 저세상은 있는가 3장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는가 4장 지금 여기에 사는 의미란 5장 부모와 자식의 깊고도 괴로운 인연 6장 인간관계는 왜 괴로운가 7장 힘든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개의 목차로 구성했다.이 책에서의 저자는
1997년 국가 경제 국치일 IMF를 담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주인공 초점으로 맞추어져서 실망감이 많았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민주주의 시대의 고발하는 어두운 시대를 잘 반영했다. 삶을 가장 크게 변화시켰고 정치 변화라는 영향을 주었던 IMF를 기억하시나요 그 시절 대한민국은 가장 힘든 시기, 가장 많이 변화했던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6.25전쟁 민주 항쟁 민주 혁명 등 많은 정치 변화와 시대적 변화가 많이 있었지만 이런 것들은 각자의 삶에 변화를 주었지 IMF처럼 모든 대한민국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