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대생 은수DJ입니다.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은 11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으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옷장에서 슬슬 패딩을 꺼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오늘의 주제는 11월 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한 단어 입니다. 바로 초,중,고 12년 학업의 결실을 맺는 수능입니다! 수능을 이미 보신분 들도 있고 앞으로의 수능을 기다리고 있는 분도 있을텐데요. 요대생의 수능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오늘의 1부 '알쓸요정'은 DJ들만의 수능 꿀팁이랍니다! 1. 점심 도시락 추천 다예DJ : 죽 등 소화가
안녕하세요! 요대생 은수DJ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오히려 더울때 감기 조심해야 되는거 아시죠? 낮에는 더위에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만 저녁에 되면 반팔만 입기에는 쌀쌀한 날씨에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낮에 너무 더울때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요대생을 들어보는 것은 어떤가요? 더운날 청취자분들과 함께 할 요대생의 이번주 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시죠!이번 주 에피소드의 1부는 사망토론을 해보았습니다! 5월은 축제도 많고 행사도 많은 달 입니다! 축제와 행사를 즐길 때는 당연 주변 사람들과 많은 교류가 있겠죠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은 박웅현 씨의 ‘여덟 단어’이다.저자에 관해서는 광고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책은 도끼다.’로 많은 이름을 떨쳤다.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즐겁고 재미있고 보람차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여덟 단어 중 첫 번째는 ‘자존’이다.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라고 설명한다.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첫 번째 열쇠라고 얘기해준다. 나는 자존감이 높은
4월 19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날이다.1960년 3월 이승만 정권이 독재를 위해 부정선거를 실시했다. 이승만의 독재와 불법적인 개헌 등을 통해 12년간 장기적으로 집권을 해 온 정권에 국민들은 반발심을 가졌다. 결국 시위가 일어나게 되고, 정부는 폭력진압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4월 11일 마산에서 김주열 군이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전국의 학생들은 분노하여 4월 19일 시위를 일으킨다. 결국 이승만 정권은 대통령직에서 하야하게 된다.
얼마 전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일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적으로 귀중한 유산이 불에 타는 모습을 보니 다른 나라의 문화재이지만 가슴이 아팠다. 마치 우리나라의 숭례문이 전소되었을 때 같았다.그 기사를 읽고 있는데 문득 내가 보았던 유럽의 풍경이 스쳐 지나갔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는 추억을 다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주었다.2015년 3월. 입대 전 나는 친구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각자 겨울방학 동안 일을 한 뒤 보름간의 일정을 가지고 이태리로 출발했다. 가까운 해외는 몇 번의 경험이 있었지만 유럽은
나는 박물관이나 전시회 등에 관심이 많다. 서울에서 지내면서도 몇 번을 다녀오고 외국을 갈 때도 박물관은 꼭 한 번씩은 들러본다. 대구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찾아보다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 원화전’을 발견하게 되었다. 1967년부터 시작되어 52회째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역사가 깊은 전시회다. 한국에서는 오직 대구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라 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이 전시회는 매년 5명의 새로운 심사위원들이 80여 개국 3000명 이상이 제출한 15,000점의 작품들 중에서 300~400점의
해외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요즘 경기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할 것이다.1992년 영국 축구 프로 리그가 EPL로 개편이 되고 난 이후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한 리버풀이 현재 1등을 달리고 있으며 간소한 승점 차이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바로 뒤를 추격해오고 있다. 25년 이상 ‘무관’인 리버풀이 이번 시즌 기세를 몰아 우승을 거머쥐게 될지, 맨시티가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리버풀을 넘어서서 1등을 가로채게 될지는 많은 팬들의 관심사이다. 맨시티는 역사상 처음으로 ‘쿼드러플’을 노리고 있다. 카라바오 컵은 이미 따놓았다.
"야 우리 언제 포항 한 번 가야지!"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친한 친구가 매번 만날 때마다 하던 말이다. 우리 사회에서 늘 하던 '밥 한번 먹자.'라는 얘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냥 넘어가는 얘기로 알겠다고, 언제 한 번 가자고 말했다.그러나 이번에 그 얘기를 들었을 때 본가는 포항이지만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 귀찮음을 많이 느껴 이런저런 핑계로 고향 땅을 밟아 본 지 꽤 오래되어 문득 '갔다와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때마침 시간이 비어있었고 여행을 출발할 때 즉흥적으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
시험도 끝나고 오랜만에 책을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상깊게 읽었던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다시 펼쳐보았다. 고등학생 때 책을 처음 읽었을 땐 그저 ‘이러한 사례들과 이러한 의견들이 있다.’에서 그쳤지만 다시금 읽어 보았을 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내가 이때까지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이 정의로운 것들이었는지, 어떠한 기준을 두고 살아가야 정의에 가깝게 살 수 있는지 등 정의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현대 사회에서의 ‘정의’는 어느 한 분야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영화 '노트북'의 카피문구이다.17살에 첫사랑을 만나게 된 남자 주인공 '노아'는 여주인공 '앨리'와 빠른 속도로 사랑에 빠져들게 되지만, 집안의 문제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서로 이별을 하게 된다. 7년 후에 앨리는 우연한 계기로 노아의 소식을 접한다. 이미 약혼 상대가 있는 상황이지만 가슴에 묻어두었던 첫사랑이 다시금 요동치며 앨리의 마음을 흔들게 된다. 결국 앨리는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노아에게로 마음을 돌려 결혼하여 평생을 함께하게 된다.
대구대학교 경상대학 관광경영학과의 주최로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시민 및 대구를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김밥과 컵라면 등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대구대학교의 에이스+ 사업의 주관으로 지원을 받아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들과 장소들을 구비하여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동대구역 3번출구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맞이했다.김밥과 라면은 3가지 종류로 사람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하였고 커피, 녹차 등 식사 후 입가심을 위한 디저트도 마련해두었다.
English Premier League. 흔히들 EPL이라고 부르는 유럽 최고의 축구 리그이다.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들어보았을 법 한 빅클럽들이 포진해있고, 많은 축구선수들이 EPL에 소속되기를 원한다. 전 세계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EPL에 속해있는 많은 선수들 중 '에당 아자르(첼시)' 는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슈퍼 크랙' 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크랙'은 혼자서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기량이 매우 뛰어난 선수를 의미한다. 아자르는 벨기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올 여름, 더운 날씨가 싫어 자취방안에만 박혀있었다.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만족스러웠던 홈캉스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며 점점 지루함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떠나게 된 갑작스러운 부산 여행.하양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하여 처음 방문한 곳은 해운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관광 포인트 중 하나다.요금은 29,000원(성인기준)이지만 다양한 프로모션과 카드 할인혜택으로 기본 30%이상은 할
현재 세상은 정보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며 IT가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로인해 누구나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뉴스의 소비도도 올라갔다.이전보다 뉴스의 양이 현저하게 많아지고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뉴스의 신뢰도는 낮아졌다. 심지어 기자를 쓰레기라고 부르는 '기레기'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