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대생 기획팀 팀장 손승희입니다.“#Episode 52_신조어, 꼰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는 4월 10일 업로드되었던 녹음인데 이제야 업로드하는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어느덧 5월도 2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새롭게 개편한 요대생을 선보인 지도 3달이 지났다는 사실에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방탄소년단의 ‘이불킥’이라는 노래로 문을 연 4월 10일 녹음은 신조어에 관한 이야기를 1부 에피소드로 나누었습니다. 여기서 이날 ‘이불킥’이라는 노래를 오프닝 곡으로 선정한 이유를 알 수 있는데요, 이불
안녕하세요! 요대생 기획팀 손승희입니다! 저는 오늘 12월 6일 녹음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12월 6일 방송은 태욱DJ의 빈자리를 요대생의 대표님, 상원 DJ가 대신해주셨습니다. 월요일 DJ로 활약하시다가 한동안 개인 사정으로 DJ 활동은 못하셨는데요. 오랜만에 참여해주신 상원 DJ와 도형 DJ, 현지 DJ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들어볼까요? 멜로망스의 ‘우리 잠깐 쉬어갈래요’라는 노래로 시작한 오늘의 키워드는 ‘위로’입니다. 먼저, 1부 고민부터 들어봅시다.위로하
국내 창작 뮤지컬로 박효신, 수호, 박강현 등의 화려한 캐스팅, 5년이라는 제작기간과 175억의 제작비 투입으로 막이 오르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뮤지컬 ‘웃는 남자’를 10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관람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17세기 극심한 신분 차별이 있었던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부유한 자들의 낙원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지은 것이다”이는 원작자 빅토르 위고가 던진 질문으로 뮤지컬의 전체 주제이다. 인신매매단에 의해 기형적인 입을 가지게 된 그윈플렌은 입을 웃음거리로 만들어 돈을 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혹시 지하철 도착음이 울릴 때 다른 사람이 두 줄 서기로 본인의 앞길을 막고 있어 화가 났던 적은 없나요?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줄로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한 줄 서기 행동이 일종의 문화처럼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 줄 서기를 한 사람들을 보고 ‘매너가 없다.’, ‘배려가 없다.’ 등 비난을 하며 공공의 적으로 치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피드’라는 제목처럼 영화가 상영되는 115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스피드하게 지나갔다. 주인공인 잭이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것인가 심장을 졸이는 사이 영화가 끝이 났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본 영화여서 영화가 끝나자마자 ‘스피드’에 대하여 검색해보니 90년대 영화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영화 영상의 화질이 최근에 본 영화보다는 질이 낮아서 조금 예전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기껏해야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영화일 것이라고 예상했지 1994년도에 개봉한 영화일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라고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언론의 자유 속에서 책임 있는 신문을 구현하여 신문 윤리의 향상을 위해 1961년 설립된 국내 유일 얼론 자율 감시 기구이다.1957년 ‘독립신문’의 창간 61주년을 맞이해 창설된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신문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를 언론의 지표로 삼았다. 그 후 1060년, 언론에 대한 통제와 탄압이 심해져 언론인들은 자율 규제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된다. 따라서 1961년,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제정하고 9월 12일 ‘한국신문윤리위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어느 날처럼 아무 생각 없이 페이스북을 스크롤하고 있는데 ‘눈물샘 폭발’이라는 멘트를 달고 있는 영상이 하나 보였다. '한참은 따뜻할 우리의 날들.'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영상. ‘얼마나 감동적인 내용이길래’하는 생각으로 영상을 클릭해 시청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한 여성이다. 이 여성이 학창시절 시험을 보고 실망할 때도 번번이 떨어지는 입사 소식에도 주인공의 엄마는 따뜻한 고기반찬으로 주인공을 위로한다. 그랬던 엄마는 후에 돌아가시고 주인공은 회사에 취직하고 또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며 담담히 살아간다. 그러다 주인
'미원'을 아시나요? '미원'은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조미료이며 무려 6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60년 전통의 브랜드인 만큼 '미원'은 전통성이 강한 브랜드 이미지로 중장년층에게만 익숙하게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의 광고들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광고였습니다. 이러한 '미원'은 지난해 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면서 기존의 미원 이미지 틀을 깨고자 했습니다. '미원' 광고에서 김희철은 2016년 가장 핫했던 노래라고 말해도 이견
이 광고는 2016년 LG에서 공개한 '드럼 세탁기 위 카드 탑 쌓기'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등장하며 이 남성은 세탁 중인 드럼세탁기 위에 카드 탑을 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브라이언 버그라는 카드 쌓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로 영상이 시작할 때부터 끝 날 때까지 LG 드럼세탁기 위에 카드 탑을 쌓습니다. 카드 쌓기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정교한 작업으로 카드 탑은 살랑 바람과 같은 작은 자극에도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 그러한 정교한 작업을 이 남자는 돌아가는 드럼 세탁기 위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탑
안녕하세요 야구가 먼데이 콘텐츠 홍보팀의 손승희입니다.야구가 먼데이 4회에서는 1부에서 주중 3연전과 주말 3연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시즌 우승팀도 예상해 보았고 이어진 2부에서는 사망 토론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했습니다.1부주중3연전한화와 삼성의 경기는 11일 11:8, 12일 5:3, 13일 1:5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11일 경기는 결과적으론 11대 8로 한화가 승리한 경기였지만 이 경기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흥미로운 경기였습니다. 4회 말까지 4대 2로 한화가 이기는 추세였으나 삼성의 선방으로 4대 8 더블스코어가 되
안녕하세요 야구가 Monday 컨텐츠, 홍보팀의 손승희입니다.야구가 Monday 3회에서는 개막전 경기와 개막 3연전 경기에 대한 리뷰와 유망주 선수들, 이번 시즌이 기대되는 선수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개막전 경기LG와 넥센의 경기는 2:1로 LG가 1첨차이로 승리한 경기입니다. 선발투수로 나섰던 두 외국인 선수인 소사 선수와 밴헤켄 선수 두 선수 모두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이에 유광종 DJ는 투수 싸움을 이 경기의 Keypoint로 꼽았으며 MVP로는 넥센 타자들을 압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언론사를 꼽으라고 하면 단번에 CNN을 꼽을 수 있다. CNN 이란 케이블 뉴스 네트워크의 줄임말로 24시간 내내 뉴스를 방송하는 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이다. 또한 이는 전 세계 212개국 2억 가구에 전파를 보내고 있는 세계 최고의 언론사로 1980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지만 미국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 세계의 뉴스를 다루어 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연결한다. CNN은 그 자체로 강력한 브랜드가 된다. 지구촌 어느 나라에서도 뉴스라고 하면 CNN을 떠올릴 수 있으며 CNN 효